디디에 드로그바
연표
1978
[전설의 시작, 아비장에서 태어나다]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프랑스로 건너가 성장하며 축구 선수로서의 꿈을 키웠다.
1978년 3월 11일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장에서 태어난 드로그바는 5살 때 프랑스에 있는 삼촌에게 보내져 어린 시절을 보냈다. 삼촌 미셸 고바가 축구 선수였던 영향으로 그 역시 축구에 입문하게 된다.
2003
[마르세유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다]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 활약하며 2003-04 UEFA컵 결승에 팀을 이끄는 뛰어난 활약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르망, 갱강을 거쳐 2003년 올랭피크 마르세유로 이적한 드로그바는 2003-04 시즌 UEFA컵 결승전까지 팀을 이끌며 자신의 이름을 유럽 무대에 알렸다. 이 활약은 첼시의 감독 주제 모리뉴의 눈에 띄어 첼시 이적의 계기가 되었다.
2004
[첼시의 '전설'로 등극하다]
주제 모리뉴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첼시 FC에 입단, 빠르게 팀의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하며 '드록신'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첼시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올랭피크 마르세유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아 2004년 첼시 FC로 이적했다. 이적 초반 치열한 주전 경쟁을 겪었으나, 탁월한 골 결정력과 팀 기여도를 바탕으로 첼시의 부동의 스트라이커로 자리 잡았다.
2005
[조국 코트디부아르의 평화를 외치다]
2006년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후 TV 생중계 카메라 앞에서 무릎을 꿇고 내전 중인 조국 코트디부아르의 평화를 호소, 실제로 1주일간 전쟁이 멈추는 기적을 만들었다.
2005년 10월, 코트디부아르가 2006년 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은 후, 드로그바는 TV 생중계 카메라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랑하는 조국 여러분, 적어도 1주일 동안만이라도 전쟁을 멈춥시다"라고 호소했다. 이 호소는 실제로 1주일간 내전을 중단시키는 놀라운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2007년에는 5년간 계속된 내전이 완전히 종결되는 데 기여했다. 2011년 또다시 내전이 발생하자 화합을 촉구하며 유엔 위원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2006
[프리미어리그 도움왕 등극]
2005-06 시즌 1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도움왕을 차지, 공격수로서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2005-06 시즌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프리미어리그에서 11개의 도움을 기록해 리그 도움왕에 올랐다. 이는 단순한 득점원을 넘어선 팀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007
[아프리카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2006-07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골을 터뜨리며 아프리카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2006-07 시즌 동안 첼시의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리그에서 20골을 기록, 아프리카 출신 선수로는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그의 득점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2010
[두 번째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 획득]
2009-10 시즌, 29골을 기록하며 다시 한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 절정의 결정력을 과시했다.
2009-10 시즌에는 29골을 기록하며 리그 최다 득점자에 올라 두 번째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 중 페널티킥 득점은 1골에 불과해 필드골 능력이 뛰어났음을 보여주었다.
2012
[중국 상하이 선화로의 이적]
첼시와의 계약 만료 후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선화로 이적했으나, 적응 실패와 팀과의 갈등으로 곧 팀을 떠났다.
2012년 첼시와의 계약이 만료되자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선화로 2년 6개월 계약으로 이적했다. 하지만 중국에서의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팀 내부 갈등을 겪으며 상하이 선화를 떠나게 되었다.
[첼시의 숙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패색이 짙던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과 승부차기 마지막 키커 성공으로 첼시의 창단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2011-12 시즌,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인 88분 동점골을 넣었고, 승부차기에서 첼시의 5번째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며 팀의 역사적인 첫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로써 드로그바는 첼시의 전설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2013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로 새로운 도전]
중국에서의 짧은 생활을 마치고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로 이적,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팀의 리그 우승과 컵 대회 우승에 기여했다.
상하이 선화를 떠난 드로그바는 2013년 1월 28일 튀르키예 쉬페르리그의 갈라타사라이로 1년 6개월 계약으로 이적했다. 이곳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며 2012-13 시즌 쉬페르리그 우승과 2013-14 시즌 튀르키예 쿠파스 우승에 일조했다.
2014
[친정팀 첼시로의 귀환과 국가대표 은퇴]
1년 계약으로 첼시에 복귀하여 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으며, 같은 해 FIFA 월드컵을 끝으로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2014년 7월 25일, 드로그바는 1년 계약을 맺고 첼시로 돌아왔다. 2014-15 시즌 동안 7골을 기록하며 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한편, 2014년 FIFA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후 코트디부아르 국가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