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 배리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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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 배리모어
배우, 영화 제작자, 영화 감독, 토크쇼 호스트 영화/드라마 배우

드루 배리모어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유서 깊은 연기 가문인 배리모어 가문의 일원으로 태어나, 아역 스타에서 시작해 제작자, 감독, 그리고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토크쇼 호스트로 거듭난 불굴의 아이콘입니다. 7세의 어린 나이에 'E.T.'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올랐으나, 이른 명성에 따른 혹독한 성장통과 약물 중독 등 파란만장한 청소년기를 겪으며 할리우드의 '추락한 천사'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스스로를 치유하고 영화 제작사 '플라워 필름즈'를 설립하여 '미녀 삼총사', '25살의 키스' 등 흥행작을 배출하며 여성 제작자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현재는 자신의 이름을 건 '드루 배리모어 쇼'를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며 인생의 가장 화려한 제3막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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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1975

[배리모어 가문의 자손으로 탄생]

캘리포니아주 컬버시티에서 배우 존 드루 배리모어와 제이드 배리모어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미국 연극과 영화계에서 가장 유명한 배리모어 가문의 4대째 일원으로 태어났습니다. 할아버지 존 배리모어와 종조부 라이오넬 배리모어 등 전설적인 배우들의 혈통을 이어받았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할리우드의 시선 속에서 자랄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셈입니다.

1978

[TV 영화 'Suddenly, Love'로 데뷔]

3세의 아주 어린 나이에 TV 영화 'Suddenly, Love'에 출연하며 공식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의 적극적인 지도 아래 아주 어린 나이부터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여러 광고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기 시작한 시기입니다. 배리모어 가문의 전통을 잇는 차세대 연기자로 일찍부터 주목받았습니다.

1980

[영화 '상태 개조(Altered States)' 출연]

켄 러셀 감독의 SF 영화 '상태 개조'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를 마쳤습니다.

극 중 주인공의 딸 마거릿 제섭 역을 맡아 천진난만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비록 비중은 작았으나 대작 영화에 출연하며 영화 현장의 생리를 익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 작품 이후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눈에 띄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1982

[영화 'E.T.'로 세계적인 스타덤 등극]

스티븐 스필버그의 명작 'E.T.'에서 거티 역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7세의 나이에 귀엽고 앙증맞은 연기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영화는 역사상 가장 흥행한 영화 중 하나로 기록되며 드루를 최고의 아역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영화의 성공과 함께 그녀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배우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1984

[골든 글로브 첫 노미네이트]

영화 'Irreconcilable Differences'로 골든 글로브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부모를 고소하는 딸 역할을 맡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시기에 스티븐 킹 원작의 영화 '초능력 소녀의 분노(Firestarter)'에도 주연으로 출연했습니다. 평단은 그녀가 단순히 귀여운 아역을 넘어 연기력을 갖춘 배우임을 인정하기 시작했습니다.

1988

[이른 명성에 따른 방황과 재활]

너무 이른 성공의 부작용으로 13세의 나이에 약물 및 알코올 중독으로 재활원에 입소했습니다.

어린 나이에 클럽을 드나들며 사교계에 노출되었고, 이는 심각한 중독 증세로 이어졌습니다. 재활원 생활은 그녀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었으나 동시에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할리우드의 문제아로 낙인찍히며 커리어에 큰 위기가 찾아왔던 암흑기였습니다.

1990

[법적 독립(성년 의제) 승인 및 자서전 발간]

15세의 나이에 부모로부터 법적 독립을 선언하고 자서전 'Little Girl Lost'를 발간했습니다.

자신의 어두운 과거와 중독 경험을 솔직하게 기록하여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법원으로부터 성년 의제를 승인받아 자신의 삶과 재산을 스스로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를 딛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대중에게 보여준 사건이었습니다.

1992

[영화 '야성녀 아이비(Poison Ivy)' 출연]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팜므파탈 역할을 맡아 아역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했습니다.

기존의 귀여운 거티 이미지를 버리고 성인 연기자로서의 관능적인 면모를 선보였습니다. 영화 자체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드루의 이미지 변신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대중들은 그녀의 변신에 놀라워하면서도 배우로서의 넓은 스펙트럼에 주목했습니다.

1994

[제레미 토머스와의 첫 번째 결혼]

바 주인인 제레미 토머스와 결혼했으나 불과 두 달 만에 이혼했습니다.

충동적인 결혼이라는 소문이 돌았고, 실제 생활도 매우 짧게 끝났습니다. 사생활에서의 불안정함이 여전히 남아있음을 보여준 사례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드루는 자신의 인간관계와 삶의 방식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고민하게 됩니다.

1995

[제작사 '플라워 필름즈(Flower Films)' 설립]

파트너 낸시 주보넨과 함께 영화 제작사를 설립하며 여성 제작자로서 첫발을 뗐습니다.

단순히 출연만 하는 배우를 넘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었습니다. 이 회사는 훗날 수많은 히트작을 남기며 드루를 할리우드 최고의 파워 우먼으로 만들었습니다. 남성 중심의 제작 환경에서 여성의 시각을 담은 영화들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1996

[영화 '스크림(Scream)'의 전설적 오프닝]

웨스 크레이븐 감독의 공포 영화 '스크림'의 초반부에 출연하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가장 유명한 스타가 영화 시작 10분 만에 살해당한다는 설정은 관객들에게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드루의 이 짧고 굵은 출연은 공포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오프닝 중 하나로 꼽힙니다. 이 작품을 통해 그녀는 다시 한번 대중적인 흥행 파워를 증명했습니다.

1998

[로맨틱 코미디의 퀸으로 부상]

아담 샌들러와 함께한 '웨딩 싱어'와 동화 같은 영화 '에버 애프터'가 잇따라 성공했습니다.

아담 샌들러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는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로맨틱 코미디의 대세가 되었습니다. '에버 애프터'에서는 주체적인 신데렐라 역할을 맡아 여성 관객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 시기부터 드루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완전히 구축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1999

[영화 '25살의 키스' 제작 및 주연]

자신의 제작사에서 만든 첫 번째 대형 프로젝트인 '25살의 키스'가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고등학생으로 위장 취업한 기자 역할을 코믹하고 따뜻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제작자로서의 안목과 배우로서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며 할리우드에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이후 플라워 필름즈는 본격적으로 메이저 스튜디오와 협업하며 규모를 키워갔습니다.

2000

[영화 '미녀 삼총사' 제작 및 주연]

고전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미녀 삼총사'가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인 흥행을 거두었습니다.

카메론 디아즈, 루시 리우와 함께 화려한 액션과 유머를 선보이며 여성 액션 영화의 새 장을 열었습니다. 제작자로서 막대한 수익을 올렸으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영화의 성공은 드루 배리모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2001

[영화 '도니 다코' 제작 지원]

신인 감독 리처드 켈리의 저예산 독립 영화 '도니 다코'의 제작을 전격 지원했습니다.

다른 제작사들이 거절한 독특한 시나리오의 가치를 알아보고 직접 출연까지 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이 영화는 나중에 평단으로부터 천재적인 명작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컬트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드루가 단순히 상업성만 쫓는 제작자가 아님을 보여준 사례였습니다.

[톰 그린과의 두 번째 결혼]

코미디언 톰 그린과 결혼했으나 약 1년 만에 다시 이혼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두 사람은 '미녀 삼총사' 촬영 중에 인연을 맺었으며 유쾌한 커플로 알려졌습니다. 톰 그린의 고환암 투병 중에도 곁을 지켰으나 결국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인 시련 속에서도 드루는 일에 매진하며 아픔을 이겨냈습니다.

2004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자신의 별을 새기며 전설적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배리모어 가문의 영광을 재현하고 본인의 커리어 정점에서 얻은 값진 결과였습니다. 수많은 팬과 동료들이 참석하여 그녀의 성공적인 복귀와 성장을 축하했습니다. 아역 시절의 방황을 이겨내고 얻은 훈장과도 같은 순간이었습니다.

[영화 '첫 키스만 50번째' 출연]

아담 샌들러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여주인공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 애틋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 영화는 현재까지도 수많은 사람이 꼽는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중 하나입니다. 관객들은 드루와 아담의 조화를 최고의 커플 연기로 평가했습니다.

2007

[유엔 세계식량계획 명예대사 임명]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기아 퇴치 명예대사로 임명되어 인도주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아프리카 케냐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굶주리는 아이들을 위한 구호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자신의 유명세를 활용해 세계적인 기아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이후 거액을 기부하는 등 실질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많은 귀감이 되었습니다.

2009

[영화 '위핏(Whip It)'으로 감독 데뷔]

롤러 더비 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위핏'을 연출하며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습니다.

엘리엇 페이지가 주연을 맡았으며, 신선한 연출력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배우, 제작자를 넘어 감독의 영역까지 확장하며 다재다능한 예술가임을 입증했습니다. 평단은 여성의 연대를 그린 그녀의 첫 연출작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TV 영화 '그레이 가든스(Grey Gardens)' 출연]

HBO 영화 '그레이 가든스'에서 열연을 펼쳐 골든 글로브와 미국 배우 조합상을 수상했습니다.

실존 인물인 리틀 에디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여 커리어 사상 최고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분장부터 말투까지 실제 인물과 거의 흡사하게 재현한 그녀의 연기 열정이 돋보였습니다. 이 작품으로 드루는 본격적인 '연기파 배우'로서의 확고한 지위를 얻게 되었습니다.

2012

[윌 코펠먼과의 세 번째 결혼]

예술 컨설턴트인 윌 코펠먼과 결혼하여 드디어 안정적인 가정을 꾸렸습니다.

코펠먼 가문의 일원이 되며 이전과는 다른 정적이고 차분한 삶을 지향했습니다. 결혼 이후 두 명의 예쁜 딸을 낳으며 엄마로서의 행복에 푹 빠졌습니다. 비록 나중에 이혼하게 되지만, 드루에게 가장 큰 안정감을 주었던 시기 중 하나였습니다.

2013

[뷰티 브랜드 '플라워 뷰티(Flower Beauty)' 론칭]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화장품 브랜드 '플라워 뷰티'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습니다.

광고비 대신 제품의 질에 투자하겠다는 철학으로 소비자들에게 진정성을 어필했습니다. 월마트 등 대형 유통망에 입점하며 기업가로서의 수완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되며 그녀의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되었습니다.

2014

[사진집 'Find It in Everything' 출간]

자신이 직접 찍은 하트 모양 사물들의 사진을 모은 사진집을 발간했습니다.

일상의 사소한 것에서 사랑을 발견하는 그녀의 긍정적인 가치관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배우 활동 외에도 예술적인 감각을 대중과 공유하는 시도였습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소박한 치유와 영감을 주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2016

[윌 코펠먼과의 이혼 발표]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오던 중 갑작스럽게 윌 코펠먼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혼 후에도 두 딸을 위해 공동 양육을 이어가며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 과거의 실패와 달리 매우 성숙하고 차분하게 과정을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녀는 이혼이 실패가 아닌 삶의 다른 단계임을 인터뷰를 통해 밝히기도 했습니다.

2017

[넷플릭스 시리즈 '산타 클라리타 다이어트' 주연]

좀비가 된 주부의 이야기를 다룬 블랙 코미디 시리즈에 출연하여 화려하게 복귀했습니다.

파격적이고 고어한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드루만의 독보적인 코믹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시즌 3까지 이어지며 넷플릭스의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중 하나로 사랑받았습니다.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젊은 세대 팬들과도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0

[주간 토크쇼 '드루 배리모어 쇼' 런칭]

자신의 이름을 건 주간 토크쇼를 시작하며 방송인으로서 완벽하게 변신했습니다.

특유의 공감 능력과 진솔한 입담으로 게스트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존의 딱딱한 토크쇼 형식을 벗어나 따뜻하고 인간적인 매력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이 쇼는 큰 성공을 거두며 그녀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2021

[주간 에미상 첫 노미네이트]

자신의 토크쇼 호스트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아 주간 에미상 최우수 정보성 토크쇼 호스트 후보에 올랐습니다.

방송 시작 1년 만에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는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드루의 따뜻한 리더십이 방송가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매년 후보에 오르며 토크쇼의 제왕으로 입지를 다졌습니다.

2023

[미국 작가 조합 파업 관련 논란]

작가 조합 파업 중 쇼 방영을 결정했다가 큰 비판에 직면하고 결국 방영을 연기했습니다.

동료들의 권익을 보호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대중의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자숙하는 태도를 보이며 위기를 수습했습니다. 이후 파업 종료와 함께 더욱 단단해진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2024

[지속되는 소통의 여정과 미래]

현재 '드루 배리모어 쇼' 시즌 5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가장 영향력 있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여전히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타의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과 회복의 메시지를 끊임없이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혁은 과거의 아픔을 이겨낸 자의 가장 아름다운 증명이 되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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