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후
연표
1963
[닥터 후 첫 방영]
BBC에서 역사적인 첫 SF 드라마 시리즈인 《닥터 후》를 방영했습니다.'어린이용 SF 정극 드라마'로 기획되어 당시 시청률 부진을 만회하려 했으며, 이는 기네스북이 인정한 세계 최장수 SF 드라마 시리즈의 시작이었습니다.첫 번째 에피소드는 였고, 이후 두 번째 시리얼 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1964
[닥터 후 최초 해외 방영]
《닥터 후》 시리즈가 영국을 넘어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해외 방영되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시작을 알렸습니다.이는 프로그램의 국제적인 인지도를 쌓는 중요한 발판이 됩니다.
1965
[첫 극장 영화 개봉]
《닥터 후》가 흥행에 성공하자 가장 인기 있던 에피소드를 리부트한 극장 영화 《후 박사와 달렉들》이 영국에서 개봉했습니다.이 영화는 닥터가 타임로드가 아닌 인간 과학자 '후 박사'라는 설정을 담고 있었습니다.
1966
[재생성 설정 도입]
1대 닥터 윌리엄 하트넬의 건강 문제로 하차하게 되면서, 닥터가 죽을 때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는 '재생성' 설정이 도입되었습니다.이 설정은 닥터 후 시리즈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며 드라마의 핵심 요소가 됩니다.또한, 두 번째 극장 영화 《달렉의 지구 침공: 2150년》이 개봉했습니다.
1970
[컬러 방송 시대 개막]
3대 닥터 존 퍼트위가 등장한 시즌 7부터 《닥터 후》가 컬러로 방송되기 시작하며 시각적인 혁신을 맞이합니다.이는 드라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으는 계기가 됩니다.
1977
[한국 첫 닥터 후 방영]
대한민국 KBS에서 《후박사의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닥터 후 시리즈가 처음으로 방영되었습니다.3대 닥터 존 퍼트위의 에피소드들이 소개되며 한국 시청자들에게 신비로운 SF 세계를 선보였습니다.
1979
[닥터 후 매거진 창간]
《닥터 후》 시리즈의 공식 팬 매거진인 《닥터 후 매거진》이 처음 발행되었습니다.이 잡지는 휴방기 기간 동안에도 팬덤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1983
[멀티 닥터 에피소드 시작]
《닥터 후》 방영 20주년을 기념하여 90분 스페셜 에피소드 〈세 명의 닥터〉가 방영되었습니다.이는 여러 닥터가 함께 출연하는 '멀티 닥터 에피소드'의 시작을 알렸으며, 이후 시리즈의 중요한 전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989
[클래식 시즌 종료 및 휴방]
26개 시즌을 이어오던 《닥터 후》 클래식 시리즈가 7대 닥터 실버스터 맥코이를 마지막으로 긴 휴방기에 들어갔습니다.시청률 하락과 소재 고갈이 원인이었지만, BBC는 "새 시리즈는 나중에 꼭 방영될 것"이라며 팬들에게 기대를 남겼습니다.
1996
[TV 영화로 부활 시도]
BBC는 미국의 컬럼비아 픽처스와 손잡고 텔레비전 영화 《닥터 후》를 제작하여 미국 전역에 방영하며 시리즈 부활을 시도했습니다.미국 시청률은 저조했으나 영국에서는 910만 명이 시청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2003
[새 시리즈 제작 발표]
오랜 휴방기를 깨고 BBC 웨일스를 통해 《닥터 후》 새 시리즈 부활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러셀 T.데이비스가 책임 감독이자 총 각본을 맡아 이전 시즌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2005
[새 닥터 후 시즌 1 방영]
9대 닥터 크리스토퍼 에클스턴과 함께 새 《닥터 후》 시리즈 시즌 1이 방영을 시작하며 화려하게 부활했습니다.이후 10대 닥터 데이비드 테넌트가 제2의 전성기를 이끌며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한국, 새 닥터 후 방영 시작]
영국에서 새 시리즈 시즌 1 방영이 끝나기도 전에 대한민국 KBS2에서 새 《닥터 후》 시리즈의 더빙판이 방영을 시작했습니다.이후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시즌 2 방영 요청이 빗발치는 등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7
[스핀오프 시리즈 탄생]
《닥터 후》의 세계관이 확장되며 《토치우드》와 《사라 제인 어드벤처》 등 공식 스핀오프 시리즈들이 탄생했습니다.이는 닥터 후 유니버스의 깊이와 매력을 더하며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2008
[한국 DVD 발매 (시즌 1, 2)]
한국 팬들의 요청에 따라 KBS 미디어를 통해 새 《닥터 후》 시리즈 시즌 1과 2의 DVD가 한국 한정판으로 발매되었습니다.영국판에는 없는 러셀 T.데이비스 책임 감독의 인사말과 한국어 자막이 지원되었습니다.
2009
[스티븐 모팻 감독 취임]
러셀 T.데이비스의 후임으로 《셜록》 시리즈로 유명해진 스티븐 모팻이 새로운 책임 감독 및 총 각본으로 임명되었습니다.이와 함께 에피소드부터 HD 1080i 제작이 시작되며 블루레이 출시도 시작되었습니다.
2013
[50주년 기념, 세계 동시 방영]
《닥터 후》 방영 5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피소드 이 전 세계 95개국, 15개 언어로 동시 방영되었습니다.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등재되며 《닥터 후》의 세계적인 위상과 팬덤의 힘을 입증했습니다.같은 날 1,500개 극장에서 3D 상영도 진행되었습니다.
[닥터 재생성 주기 리셋]
크리스마스 스페셜 을 통해 닥터의 재생성 주기가 '리셋'되는 설정이 공식적으로 정리되었습니다.이는 '12번의 재생성, 13번의 삶'이라는 기존 틀을 유지하면서도, 닥터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014
[닥터 후 월드투어 시작]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새로운 시즌 8의 프로모션을 위한 《닥터 후 월드투어》가 시작되었습니다.호주,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과 함께 대한민국이 포함되었으며, 주연 배우들과의 팬 미팅, 시즌 8 첫 에피소드 시사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사전 행사로 타디스 인증샷 이벤트와 미니 타디스 꾸미기 이벤트가 진행되었고, 8월 7일 본 행사에서는 63빌딩에서 1,200여 명을 초청하여 주연 배우 피터 카팔디와 제나 콜먼 팬 미팅 및 시즌 8 첫 에피소드 시사회를 진행했습니다. 본 행사 내용은 유튜브와 공식 트위터로 생중계되었으며, 주한 영국대사도 큰 관심을 보이며 참여했습니다. 다만, 행사 장소 선정 및 변경 과정, 티켓팅 방식, 그리고 본 행사 중 한국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초청으로 불거진 '두유노 사태'는 팬들의 항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2015
2016
[크리스 칩널 감독 임명]
BBC는 《브로드처치》 시리즈로 유명한 크리스 칩널을 새로운 책임 감독 및 총 각본으로 임명했습니다.스티븐 모팻은 시즌 10까지 책임지기로 하며, 새로운 제작진 체제에서 닥터 후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2017
[12대 닥터 피터 카팔디 하차]
12대 닥터 피터 카팔디가 크리스마스 특집 를 마지막으로 《닥터 후》에서 하차했습니다.그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닥터로 활약하며 닥터 후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었습니다.
2022
[59년 방영, 최장수 기록 갱신]
2022년 9월 기준으로 《닥터 후》는 클래식과 뉴 시리즈를 합쳐 총 59년간 39시즌, 299시리얼, 870개 에피소드를 방영하며 세계 최장수 SF 드라마로서의 위업을 공고히 했습니다.
2023
[60주년 스페셜 및 디즈니+ 방영]
《닥터 후》 방영 60주년을 맞이하여 스페셜 에피소드가 방영되었으며, 이 시즌부터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며 새로운 글로벌 시대를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