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당 (대한민국)
연표
2011
[후쿠시마 원전 사고 영향]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과 한미 FTA 추진으로 환경 파괴 우려가 커지던 중,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발생하며 탈핵 운동 공감대가 급속히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이는 녹색당 창당의 주요 배경이 됩니다.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
풀뿌리 운동가와 생태적 삶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모여 첫 창당 발기인 대회 'Green Party'를 개최하며 정당 설립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창당 준비위원회 발족]
경기도에서 창당 준비위원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정당 설립 준비에 돌입했습니다.하승수 변호사, 김종철 발행인 등 시민운동가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
2012
[등록 취소 소송 제기]
정당 등록 취소에 대한 무효소송을 제기하고, 당명 사용 금지를 규정한 정당법 조항에 대해 헌법소원을 신청했습니다.동시에 '녹색당 더하기'로 재창당을 준비했습니다.
[녹색당 창당]
'녹색당' 창당 대회를 열고 공동운영위원장을 선출했습니다.녹색당은 강령에서 '성장과 물신주의를 넘어선 정당, 태양과 바람의 정당'을 표방하며 생태적 지혜, 사회정의, 풀뿌리 민주주의 등 6대 가치를 내세웠습니다.
[19대 총선 득표율 미달]
19대 총선에서 0.4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정당 등록이 취소되었습니다.정당법에 따라 4년간 동일 당명 사용이 금지되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총선에서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석 획득에 실패했고, 당원들은 등록 취소에 대해 무효소송 및 헌법소원을 신청하며 당명 되찾기에 나섰습니다.
[녹색당 더하기 재창당]
충청남도 홍성군에서 '녹색당 더하기' 재창당 대회를 개최했습니다.이는 기존 '녹색당' 명칭을 사용할 수 없게 된 상황에 대한 대안이었습니다.
2014
[3기 대표단 선출]
제3기 대표단 선출을 진행하여 이유진, 하승수 공동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새로운 지도부를 꾸렸습니다.특히 고이지선 활동가는 보기 드문 30대 정당 사무총괄책임자로 임명되어 주목받았습니다.
당선된 대표단은 2016년 총선 승리를 목표로 조직 강화와 홍보 활동을 추진하며, '1만 명 당원 배가 운동'과 '주간 3분 녹평' 시리즈 등을 전개했습니다.
[정당법 조항 위헌 판결]
헌법재판소가 정당법 제41조4항과 제44조1항3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습니다.이는 정당 등록 취소 및 동일 당명 사용 금지 조항의 효력을 무효화한 획기적인 판결이었습니다.
이 판결은 선거에서 일정 득표율을 얻지 못하면 정당 등록이 취소되고 동일 당명 사용이 금지되는 규정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것을 인정한 것입니다.
[당명 '녹색당' 회복]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인을 통해 원래 당명인 '녹색당'을 되찾았습니다.헌법재판소의 위헌 판결 이후 신속하게 당명을 회복한 것입니다.
[6회 지방선거 낙선]
당명 회복 후 치러진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1명의 지역구 후보와 12명의 광역비례대표 후보를 내보냈으나 전원 낙선했습니다.
과천시장 선거의 서형원 후보와 구미시의원 김수민 후보가 아쉽게 낙선했으나, 호남 지역 등에서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항할 잠재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5
[독자 노선 천명]
진보 진영의 통합을 위한 원탁회의 제안에 대해 "우리는 '원탁의 기사' 아닌 로빈 후드"라며 응수, 녹색당만의 독자적인 노선을 다시 한번 천명했습니다.
[학교 인조잔디 유해물질 폭로]
JTBC '뉴스룸'과 함께 학교 인조잔디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된 실태를 최초로 폭로했습니다.정부와 국회의원들이 외면했던 문제를 원외정당의 노력으로 세상에 드러낸 획기적인 활동이었습니다.
이 폭로로 인해 적지 않은 학교가 인조잔디를 걷어내고 마사토 운동장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인조잔디 학교 설치 금지를 주장한 정당은 녹색당이 유일했습니다.
[2016 총선 비례대표 경선]
2016년 총선을 대비해 황윤, 이계삼, 김주온, 구자상, 신지예 등을 비례대표 후보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승수와 이유진 공동운영위원장은 각각 서울 종로와 서울 동작갑 지역구 출마를 확정하였습니다.
[영덕 핵발전소 주민투표]
영덕 핵발전소 찬반 주민투표가 12일까지 이틀간 열려 주민 1만 1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91.7%라는 압도적인 반대율을 기록하며 탈핵 운동의 저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녹색당은 고리1호기 폐쇄 결정 이후 영덕 신규 핵발전소 저지 투쟁에 앞장섰으며, 영덕 현지 당원들이 지역 반핵운동 전면에 서고 활동가들을 파견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2016
[20대 총선 결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전국 0.76%의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목표했던 원내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19대 총선보다는 득표율이 상승했습니다.
2018
[7회 지방선거 출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울특별시장 후보로 신지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고은영이 출마하는 등 주요 광역단체장 선거에 후보를 냈습니다.
2020
[21대 총선 비례대표 출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기후위기 막을 녹색당을 국회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구 후보 없이 비례대표 후보 5명만 출마했습니다.득표율은 0.21%를 기록했습니다.
고은영, 김혜미, 성지수, 김기홍, 최정분 후보가 비례대표로 나섰으며, 기후위기 그린뉴딜, 페미니즘, 기본소득, 동물학대 제로 등 7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2022
2024
[정의당과 선거연합 결성]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정의당과 선거연합을 결성하고, 정의당이 '녹색정의당'으로 당명을 변경하여 선거를 치르기로 했습니다.녹색당측 후보와 지도부가 녹색정의당에 입당하여 함께했습니다.
그러나 녹색정의당은 모든 후보가 낙선했고, 선거 이후 선거 연합이 종료되면서 녹색정의당은 정의당으로 환원되었고, 녹색당 인사들은 원래 소속당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