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무라 스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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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비교
나카무라 스미레(仲邑菫)는 일본과 한국 바둑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천재 기사이자, 일본기원 사상 최연소 입단 및 최연소 타이틀 획득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바둑 신동'입니다. 3세에 바둑을 시작해 한국 유학을 거치며 독보적인 기량을 쌓았으며, 2019년 일본기원의 '영재 특별 채용 시스템' 1호 기사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수많은 최연소 기록을 경신하며 일본 여자 바둑의 희망으로 우뚝 선 그녀는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경지에 도전하기 위해 2024년 한국기원으로 이적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지독한 승부욕과 맑은 눈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이제 세계 최강국인 한국 무대에서도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며, 시대를 상징하는 세계적인 거장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연표
2009
아버지는 일본기원 소속 나카무라 신야 9단이며, 어머니는 바둑 강사 출신인 나카무라 미유키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바둑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거장의 길을 걷기 위한 완벽한 토대를 갖추었습니다.
2012
처음에는 놀이처럼 시작했으나 금세 재능을 보이며 어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불과 3세 7개월 만에 아마추어 바둑 대회에 처음 출전하며 본격적인 실전 경험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2015
[키즈컵 우승 및 두각]
미취학 아동 바둑 대회인 '제4회 와타나베 가즈요 키즈컵'에서 우승하며 일본 내 전국구 신동으로 주목받았습니다.전국에서 모인 수재들을 압도적인 기량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후 초등학교에 진학해서도 소년·소녀 전국 대회 등에 출전하며 또래 중에는 적수가 없음을 증명했습니다.
2017
이미 아마추어 레벨을 넘어선 그녀는 더 큰 성장을 위해 원생 시스템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보다 강력한 경쟁 환경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아버지의 권유로 한국 유학을 결심하게 됩니다.
2018
한종진 9단이 운영하는 도장에 다니며 한국기원 연구생 리그에서 치열한 실전을 거듭했습니다.
당시 '한바연' 최강조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내로라하는 영재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지면 분해서 우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19
[최연소 프로 입단 공식 발표]
일본기원의 '영재 특별 채용 추천 기사' 1호로 선정되어 만 10세의 나이로 프로 입단이 확정되었습니다.일본 바둑 역사상 최연소 입단 기록을 갈아치우며 세상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발표 직후 이야마 유타, 최정 등 한일 양국 최고수들과 기념 대국을 가지며 전례 없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습니다.
후지사와 리나의 11세 6개월 기록을 경신한 불멸의 최연소 데뷔 기록입니다.
어린 소녀의 등장에 정체되었던 일본 바둑계는 새로운 활기를 얻었고, 그녀의 대국은 연일 매진 행렬과 보도로 이어졌습니다.
2021
[최연소 2단 승단]
만 12세 0개월의 나이로 2단 승단에 성공하며 전설적인 조치훈 9단의 기록을 52년 만에 경신했습니다.승수 점수를 착실히 쌓아 이뤄낸 성과로, 조치훈의 12세 3개월 기록을 제치고 일본 최연소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또한 비공식전인 '여류 기사 십대 토너먼트전'에서 우에노 리사를 꺾고 데뷔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하여 쟁쟁한 성인 고수를 격파하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비록 16강에서 탈락했으나 그녀의 잠재력이 세계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입증한 결정적 사건이었습니다.
2022
[최연소 도전권 획득]
제33기 여류명인전 본선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만 13세 1개월의 나이로 최연소 타이틀 도전자가 되었습니다.5승 1패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리그를 평정하며 일인자 후지사와 리나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비록 결승에서는 0-2로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으나, 일본 정상급 기사들과 대등하게 싸울 실력을 갖췄음을 공인받았습니다.
2023
[사상 최연소 타이틀 획득]
제26기 여류기성전 결승에서 우에노 아사미를 2-1로 꺾고 만 13세 11개월의 나이로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후지사와 리나가 보유했던 15세 9개월의 최연소 타이틀 획득 기록을 대폭 앞당긴 대사건이었습니다.
이 우승으로 3단으로 승단했으며, 명실상부한 일본 여자 바둑의 새로운 주역으로 공식 등극했습니다.
2024
[한국기원 객원기사 이적]
더 높은 수준의 바둑을 배우기 위해 일본의 안락한 환경을 뒤로하고 세계 최강인 한국기원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습니다.일본 내 최고 인기를 누리던 기사가 해외 리그로 완전히 이적한 것은 바둑 역사상 매우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선택이었습니다.
강력한 기사들이 즐비한 한국 바둑의 높은 벽에 도전하며 진정한 승부사로서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습니다.
[한국 이적 후 첫 우승]
전라북도 남원에서 열린 '국제바둑춘향 프로춘향부' 결승에서 한국의 강자 오유진 9단을 꺾고 감격적인 한국 무대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한국 기사로 활동을 시작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거둔 놀라운 성과로 팬들을 열광시켰습니다.
고운 한복을 입고 대국에 임해 우승한 그녀는 수줍은 소감과 함께 한국 바둑 팬들에게 자신의 실력을 확실히 각인시켰습니다.
2025
[한국 여자 랭킹 상위권 안착]
한국 내 주요 여자 기전과 리그에서 활약하며 국내 랭킹 상위권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한국의 거친 모래바람 속에서도 특유의 날카로운 수읽기를 바탕으로 높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정, 김은지 등 세계 최강의 여자기사들과 매주 격돌하며 기량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2026
[글로벌 바둑 아이콘으로 도약]
한일 양국의 문화를 잇는 가교 역할과 동시에, 세계 여자 바둑의 판도를 바꿀 핵심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단순히 어린 유망주를 넘어 이제는 메이저 세계 대회 우승을 노리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성장했습니다.
그녀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은 전 세계 바둑 꿈나무들에게 가장 큰 영감을 주는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