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희
김기희는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을 딛고 프로 축구 선수로 성공한 대한민국 수비수입니다. 2011년 대구 FC에서 데뷔한 이후, K리그의 전북 현대와 울산 HD를 비롯해 카타르의 알사일리야, 중국의 상하이 선화, 미국 MLS의 시애틀 사운더스 등 국내외 다양한 팀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12년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획득하며 '4분 전역'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K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여러 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팀의 핵심 수비수로 꾸준히 인정받고 있습니다.
연표
1989
부산광역시 사상구 감전동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홀어머니를 모시고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
2011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을 딛고 2011년 대구 FC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여 올림픽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었다.
대구 FC 소속으로 2011년 3월 5일 광주 FC와의 리그 원정 경기(3 – 2, 광주 승)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입단 첫 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으나, 주전 센터백 공백으로 포지션을 센터백으로 변경하며 12경기에 출전했다.
2012
[프로 데뷔골 기록]
김기희가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K리그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데뷔골을 터뜨려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2012년 3월 31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K리그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데뷔골을 성공시켰고, 이 골로 팀은 전북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2골]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 소속으로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런던 올림픽 대표팀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2012년 6월 7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벌였던 시리아와의 평가전에서 2골을 기록했다.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
김기희가 2012년 런던 올림픽 축구 동메달 결정전에서 출전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의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대표팀 최종 명단에 합류하지 못하고 예비 명단에 들었으나, 장현수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최종 명단에 재합류했다. 동메달 결정전이었던 일본전에서 후반 종료를 앞두고 수비 보강을 위해 구자철과 교체 출전하여 동메달을 받았다. 단 1초도 그라운드에서 뛰지 못하면 병역 특례를 받을 수 없었기에 4분 출전으로 '4분 전역'이라는 말이 생기기도 했다.
[알사일리야 SC 임대 이적]
런던 올림픽 이후 카타르 스타스 리그 팀 알사일리야로 임대 이적하며 해외 경험을 시작했다.
올림픽이 끝난 후 2012년 9월 24일 카타르 스타스 리그 팀 알사일리야로 임대되었다. 당시 울리 슈틸리케 감독과 함께하였다.
2013
임대 기간 종료를 앞두고 런던 올림픽 이후 주가가 오르자, 2013년 초부터 대구 FC는 완전 이적을 추진했다. 이적료 10억 원 이상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에 이적하기로 합의한 사실이 본인 동의 없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으나, 이후 전북 이적에 완전히 합의했다.
2014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2014년 K리그1 우승에 기여했다.
2015
[K리그1 2연패 및 베스트 11 선정 (전북)]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K리그1 연속 우승을 달성하고,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2015년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으로 K리그1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인적으로 K리그1 베스트 11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5년 7월 20일 발표된 2015 동아시안컵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5년 EAFF 동아시안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6
[상하이 선화 이적 (K리그 역대 최고 이적료)]
K리그 역대 최다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며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선화로 이적했다.
2016년 2월 18일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로 K리그 역대 최다 이적료 기록인 6백만 달러를 경신하며 이적했다.
2017
상하이 선화 이적 후, 2017년 중국 FA컵 우승을 이끌어냈다.
2018
2018 시즌을 앞두고 MLS의 시애틀 사운더스에 입단했다.
2019
2019 시즌 시애틀 사운더스의 메이저리그 사커 우승에 공헌했다.
2020
시애틀과 계약 기간이 끝난 김기희는 2020 시즌을 앞두고 울산 현대로 이적하면서 5년 만에 국내 무대로 복귀했다.
[K리그1 경기 퇴장 및 징계]
K리그1 전북과의 경기에서 위험한 태클로 퇴장 당했으며, 이후 상벌위원회에서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6월 28일 K리그1 9라운드 전북과의 경기 중 김보경의 발목을 향하는 위험한 태클을 가하여 퇴장 당했고, 7월 9일에 상벌위원회에서 제재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힘든 시즌을 보냈지만,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서는 상하이 선화를 상대로 1골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쳐 팀을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정상으로 이끌어냈다.
2022
울산 HD 소속으로 2022년 K리그1 우승에 기여했다.
2023
울산 HD 소속으로 2023년 K리그1 우승에 기여했다.
2023년 9월 16일 대전과의 경기를 앞두고 주장단이 변경되었으며, 김기희가 정승현 대신 정식 주장에 임명되면서 울산 현대의 제 21대 주장이 되었다.
[포항 원정 경기 부적절한 행동으로 징계]
포항과의 원정 경기에서 포항 응원 관중을 자극하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제재금 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9월 30일에 있었던 포항과의 원정 경기에서 포항의 응원 관중을 자극하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500만원 징계를 받았다.
2024
[K리그1 3연패 및 베스트 11 선정, 시애틀 사운더스 재이적]
울산 HD의 주장으로 K리그 3연패 달성에 기여하고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된 후, MLS 시애틀 사운더스로 재이적했다.
2024 시즌에도 울산의 주장으로 연임하여 K리그 3연패를 달성에 일조하였으며, 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시즌 후 울산과 결별하여 MLS의 시애틀 사운더스로 6년 만에 복귀 이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