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
연표
1980
1990
[국제 우주 정거장 계획 수립]
소련 해체 후, 미국 정부는 여러 나라를 파트너로 참여시켜 미국, 유럽, 러시아, 일본, 캐나다 등 국제적인 협력을 통한 우주 정거장 계획을 수립했다.
1993
[알파 우주 정거장 계획 취소]
국제 협력으로 발표된 '알파 우주 정거장' 계획이 취소되었다.이 계획은 NASA의 프리덤, 러시아의 미르2, JAXA의 키보, ESA의 콜럼버스 등 여러 국가의 우주 정거장 계획을 하나로 합친 것이었다.
1998
[ISS 건설 시작 (자랴 모듈 발사)]
러시아의 '자랴'(FGB) 모듈이 프로톤-K 로켓에 실려 발사되며 국제우주정거장(ISS) 건설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자랴는 ISS의 최초이자 핵심 모듈로, 발사 당시 가장 큰 우주정거장 중 하나였다.
[유니티 모듈 발사 및 결합]
미국 우주왕복선 인데버(STS-88)가 '유니티'(Node 1) 모듈과 가압 결합 어댑터(PMA-1, PMA-2)를 싣고 발사되어 자랴 모듈과 결합했다.이는 미국 최초의 ISS 모듈이자, 향후 모듈 확장을 위한 핵심 연결점 역할을 한다.
2000
[한국의 ISS 참여 무산(1)]
미국이 한국에 ISS 우주관측장비 공동 제작을 제안하며 기술 검증까지 진행했으나, 예산 확보 문제로 최종 무산되었다.
[즈베즈다 서비스 모듈 발사]
러시아의 '즈베즈다' 서비스 모듈이 프로톤-K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즈베즈다는 ISS 전체의 유도, 항법, 통제, 메인 추진기관, 메인 생명유지장치를 담당하는 핵심 모듈이다.
[Z1 트러스 및 PMA-3 발사]
디스커버리(STS-92)가 Z1 트러스와 PMA-3를 발사하여 ISS에 설치했다.Z1 트러스는 ISS의 초기 외부 구조물로, 태양 전지판과 기타 장비 장착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ISS 최초 유인 임무 시작]
국제우주정거장에 최초로 상주 승무원이 탑승하여 유인 임무를 시작했다.이는 ISS가 단순한 조립 단계를 넘어 실제 연구 및 생활 공간으로 기능하기 시작했음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였다.
[최초 대형 태양 전지판 발사]
미국 우주왕복선 인데버(STS-97)가 P6 트러스와 대형 태양 전지판을 ISS에 설치했다.이 태양 전지판은 ISS에 전력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시작했다.
2001
[한국의 ISS 참여 무산(2)]
미국이 한국에 ISS 실험 모듈 건설을 제안했으나, 2억 달러에 달하는 높은 비용 부담으로 인해 한국은 참여를 포기했다.
[데스티니 미국 연구실 발사]
아틀란티스(STS-98)가 '데스티니'(Destiny) 미국 연구실 모듈을 발사하여 ISS에 설치했다.이 모듈은 ISS의 주요 과학 연구 시설 중 하나로, 다양한 실험이 이곳에서 진행될 수 있게 되었다.
[외부 보관 플랫폼-1 발사]
디스커버리(STS-102)가 외부 보관 플랫폼-1(ESP-1)을 ISS에 전달하여 설치했다.이 플랫폼은 우주비행사들이 우주 유영 중 사용할 장비나 예비 부품을 보관하는 데 사용된다.
[캐나다 로봇 팔 '캐나드암2' 설치]
인데버(STS-100)가 캐나다가 개발한 로봇 팔 '캐나드암2'(SSRMS)를 ISS에 설치했다.캐나드암2는 모듈 조립, 화물선 포획, 우주 비행사 지원 등 ISS 건설 및 유지보수의 핵심 도구로 활약했다.
['퀘스트' 공동 에어록 발사]
아틀란티스(STS-104)가 '퀘스트' 공동 에어록을 ISS에 설치했다.이 에어록은 미국과 러시아 우주복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범용 에어록으로, 우주 유영(EVA)의 필수적인 출입구 역할을 한다.
[피어스 모듈 발사]
러시아의 '피어스' 도킹 구획 및 에어록이 소유즈-U 로켓으로 발사되어 ISS에 결합했다.이 모듈은 주로 소유즈 우주선 도킹과 러시아식 우주복을 이용한 우주 유영 출입구로 사용되었다.
2002
[한국의 ISS 참여 무산(3)]
한국이 ISS에 우주입자검출기사업을 추진했으나, 결국 무산되었다.다음 해인 2003년에도 NASA에 같은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으나 역시 무산되었다.
[S0 트러스 발사]
아틀란티스(STS-110)가 S0 트러스를 ISS에 설치했다.이 트러스는 ISS의 중심 뼈대 역할을 하며, 향후 대형 트러스 구조물과 태양 전지판 설치를 위한 기반을 제공했다.
[모바일 베이스 시스템 설치]
인데버(STS-111)가 모바일 베이스 시스템(MBS)을 ISS에 설치했다.MBS는 캐나드암2 로봇 팔이 트러스 구조를 따라 이동할 수 있게 하여, ISS의 건설 및 유지보수 작업 범위를 크게 확장시켰다.
[S1 트러스 발사]
아틀란티스(STS-112)가 S1 트러스를 ISS에 설치했다.이는 ISS의 메인 트러스 구조물의 일부로, 태양 전지판과 방열기(radiator)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P1 트러스 발사]
인데버(STS-113)가 P1 트러스를 ISS에 설치했다.S1 트러스와 함께 ISS의 확장된 뼈대를 구성하여, 더 많은 전력 및 열 제어 장비를 통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2003
[한국의 ISS 참여 무산(4)]
2002년에 이어 한국이 NASA에 우주입자검출기사업 제안서를 다시 제출했으나 무산되었고, 러시아의 ISS 모듈 제작 사업 제안 역시 한국의 참여로 이어지지 못했다.
2005
[외부 보관 플랫폼-2 발사]
디스커버리(STS-114)가 외부 보관 플랫폼-2(ESP-2)를 ISS에 전달하여 설치했다.이 플랫폼은 우주 비행사들의 우주 유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추가적인 장비 보관 공간을 제공한다.
2006
[ISS 건설 계획 변경 및 지속]
ISS 건설 초기 계획에서 많은 변경이 있었고, 모듈 계획 취소 및 우주왕복선 비행 축소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1990년대 후반에 이미 80% 이상의 하드웨어 완공률을 보이며 건설 계획은 계속 진행되었다.
[P3/P4 트러스 및 태양 전지판 발사]
아틀란티스(STS-115)가 P3/P4 트러스와 대형 태양 전지판을 ISS에 설치했다.이는 ISS의 전력 생산 능력을 크게 증대시키며, 정거장의 지속적인 확장을 지원했다.
[P5 트러스 발사]
디스커버리(STS-116)가 P5 트러스를 ISS에 설치했다.이 모듈은 P3/P4 트러스와 S3/S4 트러스 사이의 간격을 연결하는 데 사용되는 짧은 연결 트러스이다.
2007
[중국의 위성 파괴로 우주 쓰레기 증가]
중국이 탄도 미사일을 이용해 자체 위성을 파괴하는 실험을 단행하여, 엄청난 양의 우주 쓰레기를 발생시켰다.이 사건은 이후 우주 공간의 안전에 심각한 위협으로 작용하게 된다.
[S3/S4 트러스 및 태양 전지판 발사]
아틀란티스(STS-117)가 S3/S4 트러스와 대형 태양 전지판을 ISS에 설치했다.이로써 ISS의 전력 시스템이 더욱 강화되었고, 더 많은 모듈과 실험 장비 운용이 가능해졌다.
[S5 트러스 및 외부 보관 플랫폼-3 발사]
인데버(STS-118)가 S5 트러스와 외부 보관 플랫폼-3(ESP-3)를 ISS에 설치했다.S5 트러스는 S3/S4 트러스와 S6 트러스 사이를 연결하는 모듈이다.
[하모니 모듈 발사 및 P6 트러스 재배치]
디스커버리(STS-120)가 '하모니'(Node 2) 모듈을 발사하고 P6 트러스를 재배치했다.하모니는 일본 '키보'와 유럽 '콜럼버스' 모듈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하는 중요한 모듈이다.
2008
[한국인 최초 우주인, ISS 햄교신]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이 ISS에 체류하며 한국인들과 아마추어 무선(햄) 교신 행사를 가졌다.이는 한국 우주 개발의 역사적인 순간이자 대중에게 우주를 더욱 가깝게 느낄 기회를 제공했다.
[콜럼버스 유럽 연구실 발사]
아틀란티스(STS-122)가 '콜럼버스' 유럽 연구실 모듈을 ISS에 설치했다.이 모듈은 유럽의 다양한 과학 실험을 수행하는 데 전념하는 핵심 연구 시설이다.
[유럽 ATV 최초 발사]
유럽 우주국(ESA)의 무인 자동화 화물선 'ATV'(Automated Transfer Vehicle)가 아리안 5 로켓에 의해 최초로 발사되었다.ATV는 ISS에 보급품을 운반하고 추진 역할을 담당하는 중요한 유럽의 기여였다.
[덱스터 로봇 팔 및 일본 모듈 발사]
인데버(STS-123)가 캐나다의 정밀 로봇 팔 '덱스터'(SPDM)와 일본의 '키보' 물류 모듈(ELM-PS)을 ISS에 설치했다.덱스터는 캐나드암2의 보조 역할을 하며 섬세한 작업을 수행한다.
[키보 일본 연구실 발사]
디스커버리(STS-124)가 일본의 '키보' 가압 모듈(JEM-PM)과 키보 로봇 팔을 ISS에 설치했다.키보는 일본의 우주 실험을 위한 주요 시설로, ISS의 국제 협력 연구 역량을 더욱 확대시켰다.
2009
[미-러 위성 충돌로 우주 쓰레기 증대]
미국 상업 통신 위성과 러시아 기상 위성이 충돌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막대한 양의 우주 쓰레기를 추가로 생성했다.이는 2007년 중국 위성 파괴와 함께 우주 환경 오염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일본 HTV 최초 발사]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의 무인 화물선 'HTV'(H-II Transfer Vehicle)가 H-IIB 로켓에 의해 최초로 발사되었다.HTV는 키보 모듈에 보급품을 전달하는 데 사용되는 일본의 핵심 우주선이다.
[S6 트러스 및 태양 전지판 발사]
디스커버리(STS-119)가 S6 트러스와 최종 대형 태양 전지판을 ISS에 설치했다.이로써 ISS의 메인 트러스 구조물과 태양 전지판 조립이 거의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
[일본 키보 외부 시설 발사]
인데버(STS-127)가 일본 '키보'의 외부 시설(JEM-EF)을 ISS에 설치했다.이 시설은 우주 공간에 노출된 상태에서 다양한 과학 실험을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포이스크 모듈 발사]
러시아의 '포이스크'(MRM-2) 모듈이 소유즈-U 로켓으로 발사되어 ISS에 결합했다.이 모듈은 도킹 구획이자 에어록으로, 소유즈 및 프로그레스 우주선 도킹에 사용된다.
[익스프레스 물류 운반기 발사]
아틀란티스(STS-129)가 익스프레스 물류 운반기(ELC) 1과 2를 ISS에 설치했다.이 플랫폼들은 ISS 외부에 대형 장비와 예비 부품을 보관하는 데 사용된다.
2010
[큐폴라 및 트랜퀼러티 모듈 발사]
인데버(STS-130)가 '큐폴라' 관측 모듈과 '트랜퀼러티'(Node 3) 모듈을 ISS에 설치했다.큐폴라는 지구와 우주를 관측하기 위한 7개의 창문이 달린 모듈로, 우주인들에게 최고의 조망을 제공한다.
[라스베트 모듈 발사]
아틀란티스(STS-132)가 러시아의 '라스베트'(MRM-1) 모듈을 ISS에 전달하여 설치했다.라스베트는 도킹 포트, 화물 보관, 그리고 과학 실험 공간을 제공하는 다목적 모듈이다.
2011
[영구 다목적 모듈 '레오나르도' 설치]
디스커버리(STS-133)가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 영구 다목적 모듈(PMM)과 익스프레스 물류 운반기(ELC) 4를 ISS에 설치했다.레오나르도 모듈은 ISS의 영구적인 보관 및 작업 공간으로 활용된다.
[알파 자기 분광기(AMS) 설치]
인데버(STS-134)가 '알파 자기 분광기'(AMS-02)와 익스프레스 물류 운반기(ELC) 3을 ISS에 설치했다.AMS는 암흑물질과 반물질을 탐지하기 위한 최첨단 입자 물리학 실험 장비로, 우주 과학 분야의 중요한 연구를 수행한다.
2012
[클리퍼 우주 왕복선 계획]
러시아의 차세대 우주 왕복선 '클리퍼'가 승무원 교체와 보급 수송을 위해 2012년 발사될 계획이 발표되었으나, 이후 개발이 지연되거나 취소되었다.
2014
[오리온 및 CSTS 우주선 계획]
미국의 '오리온'(CEV)과 유럽-러시아 합작 개발 우주선 'CSTS'가 승무원 교체와 보급 수송을 위해 2014년 발사될 계획이 발표되었으나, 이후 일정이 변경되거나 지연되었다.
2015
[우주 쓰레기 위협으로 ISS 우주인 대피]
2009년 미-러 위성 충돌로 발생한 파편이 국제우주정거장에 접근하면서 우주인들이 소유즈 캡슐로 대피하는 비상 상황이 발생했다.이는 우주 쓰레기가 ISS 운영에 실제적인 위협이 됨을 보여주는 사례였다.
2016
[BEAM 확장형 모듈 설치]
스페이스X의 팔콘 9 로켓에 실린 'BEAM'(Bigelow Expandable Activity Module)이 ISS에 설치되었다.BEAM은 부풀릴 수 있는(expandable) 형태의 최초 우주 거주실 모듈 시험으로, 미래 우주 탐사의 가능성을 열었다.
2018
[나우카 모듈 및 유럽 로봇 팔 발사]
러시아의 다목적 실험실 모듈 '나우카'(MLM)와 유럽 로봇 팔(ERA)의 발사가 2018년 중반으로 계획되었습니다.
[러시아 우즐로보이(결합) 노드모듈(UDM) 개발·발사 계획 재확인]
러시아의 노드 모듈 '우즐로보이'(UDM) 발사가 2018년으로 계획되었습니다. 해당 모듈은 추가 도킹 포트를 제공합니다.
2019
[과학·전력 모듈 1·2 계획 공개]
과학-전력 모듈(SPM) 1과 2가 2019년 발사되어 ISS에 전력 공급 및 실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었습니다.
[나노랙스 에어록 모듈 발사 계획 발표]
상업용 모듈인 '나노랙스 에어록'이 2019년 발사되어 소형 위성 배출 등의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