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연표
2020
[보수 정당 통합 의결]
자유한국당이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의 신설 합당을 의결하며 보수 대통합의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흩어졌던 보수 세력이 다시 하나로 모이는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미래통합당 출범]
'2020 국민 앞에 하나' 슬로건 아래 미래통합당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1997년 한나라당 출범 이후 무려 23년 만에 이루어진 보수 진영의 신설 합당으로, 역사적인 재결집을 알렸습니다.
[21대 총선 참패]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지역구 84석, 위성정당 비례 19석으로 총 103석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총선보다 못한 '몰락'에 가까운 패배로, 황교안 대표가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 공식 출범]
약 한 달간의 논란 끝에 미래통합당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임기를 내년 재보선이 있는 4월까지 연장하고, 청년과 여성 위원들을 대거 영입하며 공식적으로 김종인 비대위 체제를 출범시켰습니다.
[비대위, '탈이념' 행보 시작]
김종인 비대위가 공식 업무를 시작하며 "이념에서 벗어나자"는 파격적인 선언을 했습니다.
"진보보다 더 앞서가고 국민 마음을 사는 것"을 강조하며 보수 정당의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여의도 당사 재입성]
국민의힘이 16년 만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새 당사를 마련했습니다.
당의 안정화와 정치 중심지 복귀를 염원하는 상징적인 움직임이었습니다.
[정강정책 개정안 완성]
'정강정책개정특별위원회'가 「모두의 내일을 위한 약속」 등 3가지 최종 정강정책 개정안을 완성했습니다.
기본소득, 경제민주화, 약자와의 동행 등 파격적인 내용을 담아 중도보수 정당으로의 변모를 알렸습니다.
[광주 5.18 민주묘지 사과]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무릎을 꿇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보수 정당 대표가 5·18 민주화 운동 추모탑 앞에서 사과한 것은 '''최초'''였으며, 극우 세력과의 단절과 민주화 운동 인정을 알렸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너무 늦게 찾아왔다. 벌써 백 번 사과하고 반성했어야 마땅한데, 이제야 그 첫걸음을 뗐다"고 밝히며, 과거 신군부가 설치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에 재무분과 위원으로 참여했던 것에 대해 다시 용서를 구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일부 당 소속 인사가 5·18 유공자를 ‘괴물 집단’ 등으로 비유해 막말 논란을 빚은 것을 대신 사죄했습니다.
[당명 '국민의힘'으로 변경]
'국민의힘(People Power Party, PPP)'으로 당명을 공식적으로 변경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등록증을 발급받았습니다.
이는 새로운 정강정책과 함께 당의 완전한 변화를 알리는 상징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새 당명은 '포용성'과 '직관성'을 바탕으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당(黨)'이라는 단어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형식의 이름과 '국민'이 포함된 이름들이 많이 응모되어 최종적으로 '국민의힘'이 채택되었습니다.
[새 당색 및 로고 확정]
빨간색, 파란색, 흰색을 사용한 새로운 당색과 로고를 확정했습니다.
이는 보수와 진보라는 이념적 구도에서 벗어나 국민을 통합하려는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다색(多色)을 채택한 사례입니다.
로고는 빨간색 육각형 모양으로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담은 한글을 모티브로 '국민'이라는 단어의 'ㄱ'과 'ㅁ'을 조합한 평면 사각형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해 국민의 다양한 관점과 생각을 표현했습니다.
[청년의힘 공식 창단]
서울 영등포구에서 언택트(Untact) 형태로 창당대회를 열고 '청년국민의힘(Young People Power Party, 약칭 청년의힘)'이 공식 창단되었습니다.
이는 보수정당 '''최초'''로 당내 '청년당'을 띄우기 위한 노력으로, 2030세대 젊은 인재 육성을 핵심 목표로 삼았습니다.
[전직 대통령 대국민 사과]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국회에서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이 재임 시의 과오로 수감된 것에 대해 국민 앞에 공식 사과했습니다.
이전의 보수 정당 대표가 이 문제에 대해 공식 사과한 것은 '''처음'''이었으며, '탄핵의 강'을 넘어 과거와의 결별을 선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은 "저희가 이 역사와 국민 앞에 큰 죄를 저질렀습니다. 용서를 구합니다."라고 말하며,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은 국가를 잘 이끌어가라는 공동 경영의 책임과 의무를 국민으로부터 유임 받게 된다"며 "대통령의 잘못은 곧 집권당의 잘못"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한, 삼성의 경영권 승계 과정 특혜, 최순실 국정 개입 등 구체적인 과오를 언급하며 집권 여당으로서 통치 권력 문제를 미리 발견하고 제어하지 못한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총 1,600자의 원고 중 '사죄', '잘못', '반성', '사과' 등 속죄의 의미를 담은 단어가 15차례 담겼습니다.
2021
[야권 단일화 TV 토론회]
오세훈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TV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이 토론회는 총 10개 방송사를 통해 동시 생중계되었고, TV 시청률 14% 이상을 기록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습니다.
두 후보는 정치철학과 정책 부분에서 치열한 논쟁을 펼쳤습니다.
[4.7 재보궐선거 압승]
4·7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가 각각 57.50%(서울), 62.67%(부산)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승리했습니다.
이는 지난 21대 총선 결과를 완전히 뒤집는 대승으로, 떠났던 민심을 되돌린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 퇴임]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이끈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0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습니다.
그는 당이 다음 대선을 치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겠다는 약속을 지켰으며, 퇴임사에서 당의 변화와 혁신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이준석, 초대 당대표 선출]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0선 돌풍'을 일으키며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36세의 '0선 정치인'이 수권 정당의 당 대표가 된 것은 헌정사상 '''최초'''이자 매우 이례적인 사건으로, 기성 정치의 관행을 뒤흔들며 세대교체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여성·청년할당제 폐지', '공천 후보자에 대한 자격 시험 도입', '당 대변인 및 주요 당직 공개경쟁 선발' 등의 공약을 내세우며 시대 변화에 적극적으로 따라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2022
[20대 대선 승리]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가 득표율 48.6%로 당선되며 5년 만에 정권 교체에 성공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의 득표 차는 단 0.73%p인 24만 7077표 차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이뤄낸 승리였습니다.
[국민의당 흡수 합당 선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흡수 합당하는 것으로 합의하고 양당의 합당을 선언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 재보궐 선거 때부터 논의되었던 합당이 마침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습니다.
[8회 지방선거 대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광역자치단체장 12곳을 차지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4년 전 전신 정당의 참패를 극복하고 집권 여당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 결과였습니다.
[이준석 대표 징계]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준석 당 대표의 성상납 의혹 관련 증거인멸교사 혐의에 대해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의결했습니다.
이로 인해 이준석 대표의 직무가 정지되고 당내에 큰 파장을 일었습니다.
[주호영 비대위 직무정지]
이준석 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일부 인용되면서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의 직무가 정지되었습니다.
법원이 국민의힘의 현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보지 않는다고 판단하며 당내 혼란이 더욱 가중되었습니다.
[정진석 비대위 출범]
국민의힘은 비상상황 규정을 확대하는 당헌 개정을 마친 후 정진석 전 원내대표를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며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당의 리더십 공백을 해소하려는 노력이었습니다.
[전당대회 룰 변경]
국민의힘 상임전국위는 20년 만에 당대표 선출 방식을 일반 여론조사를 제외하고 당원투표 100%로 변경하며 결선투표제를 도입하는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는 당시 여론조사 1위를 달리던 유승민 전 의원의 당선을 저지하기 위한 '룰 변경'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023
[나경원 공직 해임]
윤석열 대통령이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포함한 모든 공직에서 '해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나 부위원장이 저출산 대책으로 대출금 탕감을 제안한 후 대통령실과의 갈등이 격화된 결과로, 당대표 출마를 앞둔 나 부위원장의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김기현, 3차 전당대회 당선]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전 원내대표가 과반 득표로 결선투표 없이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최고위원 역시 친윤석열계 성향 후보들이 모두 승리하며 당의 리더십이 재편되었습니다.
[노조 탄압 논란 발생]
국민의힘 유력 정치인인 오세훈은 윤 정부의 뜻과 자유 가치의 수호라는 명분으로 고공농성 노조원을 탄압할 것을 명령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노동조합을 탄압하는 과정에서 군사경찰들이 노조원의 머리를 내려치는 등 노조탄압 사건이 발생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김기현 대표 및 지도부 사퇴]
총선 패배에 대한 위기감 속에서 김기현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원 사퇴했습니다.
이는 다가오는 총선을 앞두고 당의 전면적인 쇄신을 위한 고육지책이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 인준]
국민의힘 전국위원회는 한동훈 당시 법무부장관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인준하며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는 총선 위기론 속에 당의 구원투수로 한동훈 장관이 전면에 나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대전환 흡수 합당]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이 이끌던 시대전환이 국민의힘에 흡수 합당되었습니다.
"철 지난 레코드다"라며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을 거부했던 조정훈 의원의 행보가 눈길을 끌었으며, 국민의힘의 국회의원 의석수는 112석으로 증가했습니다.
2024
[22대 총선 참패 및 비대위 사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하자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가 총사퇴했습니다.
총선을 이끌었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책임론과 함께 당의 또 다른 위기가 불거졌습니다.
[황우여 비대위 구성]
22대 총선 참패 후 한동훈 비대위가 총사퇴한 뒤, 황우여 전 대표를 위원장으로 한 새로운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이는 당의 재건과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임시 체제였습니다.
[전당대회 룰 재변경]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도부 선출에 일반 국민 여론조사 20%를 다시 반영하고, 당대표 선거에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를 실시하기로 하는 당헌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이전 전당대회 직전 폐지되었던 국민 여론조사를 다시 도입한 것으로, 당심과 민심의 조화를 꾀하려는 시도로 평가되었습니다.
[한동훈, 4차 전당대회 당선]
제4차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이 책임당원 투표와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결선투표 없이 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그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대세론을 형성하며 당권을 거머쥐었습니다.
[한동훈 당대표 사퇴]
한동훈 당대표가 사퇴하고 권성동 의원이 당대표 권한대행을 맡았습니다.
당내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새로운 리더십 공백이 발생했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 취임]
권영세 의원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혼란스러운 당내 상황을 수습하고 새로운 지도체제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