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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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학교, 간호교육기관, 국립대학 + 카테고리

- 국군간호사관학교는 1951년 창설된 대한민국 국방부 소속의 간호장교 양성 기관입니다. - 국가 안보와 국민 보건에 기여하는 특수 목적 대학으로 전공 간호학 군진간호학 군사학 등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 2001년 폐교 위기를 극적으로 극복하며 대한민국 행정 역사에 유례없는 사례를 남겼습니다. - 2012년부터는 남자 사관생도도 모집하여 성별 구분 없이 우수한 간호 인력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주요사건만
최신순

연표

1948

[간호장교 양성 과정 시작]

국군간호사관학교의 모태가 되는 간호장교 양성 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민간 간호사를 선발해 단기 교육 후 간호장교로 임관시키는 제도와 육군군의학교 내 간호사관생도 과정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1951

[국군간호사관학교 창설]

대한민국 간호장교 양성의 요람인 국군간호사관학교가 '육군병원 부설 간호학교'라는 이름으로 공식 창설되었습니다.

1967

[육군간호학교 창설]

대구에서 '육군간호학교'가 새롭게 창설되며 간호장교 교육 시스템이 한 단계 발전했습니다.

1970

[국군간호학교로 개칭]

학교의 위상과 역할을 반영하여 '국군간호학교'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1996

[대전 자운대로 이전]

학교가 대구에서 현재 위치인 대전 자운대로 이전하며 새로운 교육 환경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1998

[폐교 결정 위기]

IMF 경제위기 극복과 군 개혁의 일환으로 김대중 정부에 의해 국군간호사관학교에 폐교 결정이 내려지며 존폐의 위기를 맞았습니다.

1999

[신입생 모집 중단]

폐교 결정에 따라 1999년 가을부터 신입생 모집이 전면 중단되어, 학교의 존립이 더욱 불투명해졌습니다.

법률에 따라 3년 연속 신입생을 받지 못하면 자동 폐교가 결정될 상황이었습니다.

2001

[역사적인 폐교 위기 극복]

자동 폐교를 불과 3개월 앞두고, 건국 이래 최초로 국가가 집행한 행정행위가 뒤집히는 역사적인 결정으로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존속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국민적 지지와 간호계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였습니다.

미국에서 이 소식을 접한 이상원 박사를 중심으로 '국군간호사관학교 폐교 반대 비상대책위원회'가 조직되어 5개월간 온·오프라인 투쟁을 벌였습니다. 새천년민주당 이해찬 정책위 의장과 한명숙 여성부 장관의 당정협의회를 통해 극적으로 존속이 결정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 여성장교단의 숙원인 여성 장군이 처음으로 배출되었고, 비례대표 국회의원 남녀동수 배정 등 여성 정치력 향상의 중요한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

2009

[이상원 박사 명예동문]

국군간호사관학교 총동문회는 폐교 위기 극복에 크게 기여한 이상원 박사를 명예동문으로 위촉하며 그의 공로를 기렸습니다.

2011

[남자 사관생도 최초 모집]

국방부가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시행하며, 설립 60년 만에 처음으로 남자 사관생도를 모집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2012년 입학하는 56기부터 남자 사관생도가 포함되어 성별 구분 없이 우수 인재가 간호장교의 꿈을 키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6

[첫 남자 간호장교 임관]

2011년 법령 개정 이후 최초로 입학한 7명의 남자 사관생도가 자랑스러운 간호장교로 임관하며 국군간호사관학교의 새로운 역사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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