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배우)
연표
1979
[공유, 부산에서 태어나다]
부산직할시에서 본명 공지철로 태어났습니다.아버지의 성 '공'과 어머니의 성 '유'를 따서 예명 '공유'를 지었습니다.그의 아버지는 야구 명문 부산상고 출신으로 롯데 자이언츠 사무소장과 1군 매니저를 역임하며 1984년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조력하기도 했습니다.
공유에게는 누나가 한 명 있습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그는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99
[모델 활동 및 대학 입학]
잡지 및 TV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으며, 그해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습니다.
동인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경희대학교에 진학했으며, 이후 같은 대학의 아트퓨전디자인대학원 퍼포밍아트학과에서 석사 학위까지 취득했습니다.
2000
당시 앳된 외모와 풋풋한 매력으로 주목받았으며, 그의 VJ 오디션 영상은 시간이 흐른 뒤에도 다시금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01
['학교 4' 연기자 데뷔]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던 KBS2 드라마 '학교 4'를 통해 연기자로 공식 데뷔했습니다.극 중 막대사탕을 들고 다녀 '캔디 보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신선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었습니다.이 해에 '골뱅이',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등 다수의 시트콤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습니다.
22살이라는 다소 늦은 나이의 데뷔였지만, 기죽지 않고 자신감으로 연기에 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03
[첫 주연작 조기 종영]
첫 주연작인 SBS 청춘드라마 '스무살'이 아쉽게 조기 종영되는 아픔을 겪었으나, 이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 출연하며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비록 드라마는 아쉬운 결과를 냈지만, 이는 배우로서 그가 다양한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4
['음악캠프' MC 및 영화 활약]
MBC 음악 프로그램 '생방송 음악캠프'의 MC를 맡아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습니다.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과 'S 다이어리'에서 배우 김선아와 연이어 호흡을 맞췄고, 야구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에서는 전설적인 투수 박철순 역으로 특별출연해 완벽한 투구 폼으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MC로서의 활약과 더불어 다양한 영화 장르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갔습니다.
2005
['건빵선생과 별사탕' 인기]
영화 '잠복근무'에 출연했으며,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철없지만 사랑스러운 고등학생 박태인 역을 맡아 선생님 나보리(공효진 분)와의 연상연하 커플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이 작품을 통해 그는 '라이징 스타'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풋풋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젊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로코킹'으로서의 잠재력을 드러냈습니다.
2006
['어느 멋진 날' 연기상 수상]
MBC 드라마 '어느 멋진 날'에서 사기꾼 건달 서건 역을 맡아 한층 깊어진 연기 내공을 선보였습니다.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어린 시절 헤어진 여동생을 찾아 한국으로 온 서건의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2007
['커피프린스 1호점' 신드롬]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사장 최한결 역으로 출연하며 '로코킹'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며 대한민국 스타덤의 최고 정점에 올랐습니다.이 작품으로 MBC 연기대상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습니다.
흥미롭게도 공유는 처음에는 이 작품 출연을 거절했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대 후반에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부담스러웠기 때문이지만, 결국 그의 인생작이 되었습니다. 같은 해 일본 영화 '용이 간다'에도 출연하며 해외 활동도 병행했습니다.
[팬미팅 티켓 33초 매진]
군입대 전 마지막 팬미팅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33초 만에 매진되는 기록적인 인기를 과시했습니다.이는 당시 그의 압도적인 스타 파워를 입증하는 사건이었습니다.
이 팬미팅은 2008년 1월 6일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열렸습니다. 군 입대를 앞둔 그의 마지막 공식 행사에 팬들의 뜨거운 성원이 쏟아졌습니다.
2008
[군입대]
인기 최고조의 시점이었지만, 병역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논산훈련소로 당당히 군입대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습니다.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친 후 육군기계화학교에서 3주간의 후반기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강원도 철원 6사단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습니다.
[일본 첫 사진집 발매]
군 복무 중에도 그의 인기는 식을 줄 몰랐습니다.일본에서 그의 첫 사진집 'I LIKE YOO'가 발매되어 현지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진집 제목의 'I', 'LIKE', 'YOO'는 각각 '공유의 모든 것', '공유가 좋아하는 모든 것', '공유가 되고 싶은 자기'를 의미하며 그의 다채로운 면모를 담았습니다.
2009
[성공적인 전역]
약 2년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성공적으로 전역했습니다.그는 복무 기간 동안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서 국군방송(KFN)에서 DJ로 활동하며 군 복무 중에도 꾸준히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전역 당시 120여 명의 일본 팬들이 그를 보기 위해 미리 입국하는 등 변함없는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2010
['김종욱 찾기'로 복귀]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영화 '김종욱 찾기'를 선택하여 고지식하고 소심한 남자의 코믹한 캐릭터로 성공적인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1년 만의 복귀작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기도 했지만, 유쾌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2011
[영화 '도가니' 사회적 파장]
영화 '도가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강력한 사회적 영향력을 보여주었습니다.광주 인화학교에서 벌어진 실제 성폭력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영화에서 그는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는 미술교사 강인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습니다.466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 개봉 후 사회적 파장이 커져 일명 '도가니법' 제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그는 제32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과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공유가 군 복무 중 접한 동명의 소설을 직접 영화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작품 선택에 대한 신념과 용기가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2
[드라마 '빅' 컴백]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5년 만에 KBS2 드라마 '빅'으로 브라운관에 컴백했습니다.18세 소년의 영혼이 30세 성인 남자 몸에 들어가는 독특한 설정으로 1인 2역의 서윤재/강경준 역을 연기했습니다.'흥행 메이커' 홍자매의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쉽게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비록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이었지만, 그의 새로운 캐릭터 도전은 배우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2013
[영화 '용의자' 액션 연기]
영화 '용의자'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습니다.북한에서 버림받은 전직 특수부대 용병 지동철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새로운 액션 스타의 탄생을 알렸습니다.413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
대기업 회장 살인 사건의 누명을 쓴 채 쫓기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서 그는 혹독한 훈련을 통해 다져진 몸과 투혼을 선보였습니다.
2016
[영화 '남과 여' 멜로 도전]
이 해 세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영화계를 압도하는 가장 뜨거운 배우로 떠올랐습니다.그 시작으로 전도연 배우와 호흡을 맞춘 정통 멜로 영화 '남과 여'에서 금지된 사랑에 빠지는 남자 김기홍 역을 맡아 깊이 있는 멜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눈 덮인 핀란드에서 운명처럼 시작된 두 남녀의 이야기는 섬세한 감정선으로 관객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도깨비' 신드롬, 압도적 인기]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로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하여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를 맞이한 도깨비 김신 역을 연기했습니다.섬세한 감정선과 탁월한 연기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하며 '로코킹'이자 '멜로킹'으로서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았습니다.이 작품은 역대급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으며, 그는 제5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한반도 사드 배치로 한류가 주춤하는 상황에서도 중국 문화 커뮤니티에서 '가장 주목 받은 남자 배우 1위'로 선정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홀연히 나타나 연인을 구해내는 도깨비의 모습은 수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공유 열풍'을 다시 한번 불러일으키며 그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고히 했습니다.
['부산행' 천만 관객 신화]
한국형 좀비 열풍의 선두주자로 평가받는 영화 '부산행'에서 전대미문의 재난 속 딸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아버지 서석우 역을 맡아 뭉클한 부성애를 선보였습니다.이 영화는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의 압도적인 흥행력을 입증했고, 제69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는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공유는 이 작품으로 명실상부한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습니다.
KTX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좀비 액션과 가족애가 어우러져 폭발적인 시너지를 냈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밀정' 흥행 배우 입지 굳혀]
송강호, 한지민 등 국내 최고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영화 '밀정'에서 의열단의 냉철한 리더 김우진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7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이은 흥행 성공을 기록,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흥행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습니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하는 스파이 액션 영화로, 그의 연기력과 작품 선택의 안목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한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2019
['82년생 김지영' 남편 역]
100만 부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출연했습니다.주인공 김지영의 남편 정대현 역을 맡아, 아내의 변화에 마음 아파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공감을 얻었습니다.이 작품은 배우 정유미와 '도가니', '부산행'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에 꾸준히 참여하는 그의 배우로서의 소신이 돋보이는 선택이었습니다.
2020
[영화 '서복' 복제인간 소재]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영화 '서복'에서 과거의 사건으로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전직 정보국 요원 민기헌 역을 맡았습니다.박보검 배우와 함께 특별한 동행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며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남성이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영화 '원더랜드' 출연 확정]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에서 세상을 떠난 아내(탕웨이 역)를 의뢰한 40대 남성 역으로 출연을 확정하였습니다.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출연]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필수 자원 고갈로 황폐해진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에서 의문의 샘플을 회수하러 가는 탐사 대장 한윤재 역을 맡아 새로운 SF 장르에 도전했습니다.배우 정우성이 제작에 참여하여 더욱 주목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