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군부대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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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 군부대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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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 사건, 총기 난사, 탈영 ★ 군사 사건 살인사건

2014년 강원도 고성 GOP에서 발생한 충격적인 총기 난사 사건. 전역을 앞둔 임 병장이 동료 5명을 살해하고 탈영 대규모 추격전 끝에 생포되었다. 관심병사 관리 부실 병영 내 따돌림 등 심각한 군 내부 문제점을 드러내며 사회적 공분을 샀다. 결국 임 병장은 사형이 확정되었고 이 사건은 대한민국 군 역사에 깊은 상흔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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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대장 보직해임]

총기 난사 발생 두 달 전 소대장이 보직해임되어 부중대장이 직무를 대행하였습니다. 당시 부중대장은 전역을 앞둔 중위 신분이었습니다.

이는 사건 발생 전 부대 관리의 허술함을 보여주는 배경으로 작용했다.

[관련 간부 징계 및 재판]

국방부는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한 지휘·감독 책임을 물어 22사단장 서상국 소장을 보직해임하고 육군훈련소장으로 좌천시키는 등 관련 간부들을 징계했다.또한 임 병장의 2차 공판이 1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렸으며, 변호인 측은 '집단 따돌림이 사고 원인'이라고 주장하며 치열한 법정 공방이 시작되었다.

이미 다른 사유로 보직해임 되었던 소대장 문 모 소위는 추가 징계를 받고 구속 수감되었다. 군 검찰은 따돌림에 앞장선 인원은 소수에 불과하다고 반박하며 임 병장의 범행 동기에 대한 이견을 보였다.

[진돗개 하나 발령]

총기 난사 사건 발생 직후, 국방부는 강원도 고성 지역에 최고 경계 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하고 사고 대책본부를 설치했다.9개 대대 3,500여 명의 병력이 동원되어 무장 탈영한 임 병장을 추적하는 대규모 수색 작전이 시작되었다.월북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최전방 철책까지 긴급 점검에 들어갔다.

총기 난사 발생 2시간 이후에 '진돗개 하나'가 발령된 것을 두고 늑장 대처라는 비판이 일었다. 군 당국은 주요 도주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대피를 지시하는 등 긴박한 상황이 이어졌다.

[GOP 총기 난사 발생]

전역을 3개월 앞둔 임도빈 병장이 강원도 고성 GOP에서 동료 장병들에게 수류탄을 던지고 K-2 소총을 난사했다.이로 인해 5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당하는 끔찍한 비극이 발생했다.임 병장은 총기와 실탄을 소지한 채 무장 탈영하며 군과 대치하는 초유의 사태를 야기했다.

임 병장은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 55분까지 GOP 주간 경계 근무에 투입된 후, 지급받은 무기를 반납하지 않고 20분 뒤인 20시 15분경 범행을 저질렀다. 국방부 관계자는 10여 발로 1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점을 미루어 조준사격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추격전 중 오인사격]

임 병장을 추적하던 수색 부대 내에서 오인사격이 발생해 소대장 김 중위가 팔 관통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졌다.주민 약 500명은 인근 학교와 체육관으로 대피하는 등 현장은 극도의 긴장감에 휩싸였다.군은 부모까지 동원해 투항을 설득했으나, 임 병장은 밤 11시경 차단선을 뚫고 다시 도주했다.

22일 오후 2시 23분 탈영병과 교전하던 김 중위는 팔 관통상으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되어 응급수술을 받았다. 임 병장은 수색대와 3차례 조우했음에도 불구하고 체포되지 않아 군의 허술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자살 시도 후 생포]

702특공연대와 저격수까지 투입된 추격전 끝에, 임 병장은 K2 소총으로 자신의 옆구리를 쏴 자살을 시도하다 생포되었다.생포 당시 임 병장 곁에서는 부모와 희생자 가족에게 사과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되어 더욱 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그러나 임 병장 후송 과정에서 군이 대역을 활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었다.

오전 8시 40분 수색부대원 간 오인사격으로 진모 상병이 부상을 입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 오전 8시 20분부터 투항 권고가 시작되었고, 임 병장은 "나는 어차피 엄청난 일을 저질렀는데 돌아가면 사형 아니냐"며 저항했다. 병원 측은 대역을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혀 국방부의 해명을 반박하며 후송 과정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었다. 임 병장은 응급수술 후 회복 중이었다.

2015

[임 병장 1심 사형 선고]

1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비무장 동료들을 살해한 임 병장의 범죄가 집요하고 치밀했다며 사형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무고한 전우에게 총구를 겨눈 잔혹한 범죄에 대해 극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며,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던 사건의 첫 사법적 결론을 내렸다.

[임 병장 2심 사형 선고]

국방부 고등군사법원 역시 임 병장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동일하게 사형을 선고했다.최전방에서 동료와 상관에게 총격을 가해 국가 안보에 중대한 공백을 초래하고 군에 대한 국민 신뢰를 저하시킨 점을 강조하며 원심을 유지했다.

2016

[임 병장 사형 최종 확정]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임 병장의 상고를 기각하고 사형을 최종 확정했다.대법원은 임 병장이 지능적이고 냉혹하며 반사회적인 범죄를 저질러 전우 5명을 살해한 사실이 명백하다고 판단, 2심 판결과 같은 결론을 내리며 길었던 사건의 법정 다툼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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