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27- 11:19:50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공격형 미드필더 및 윙어입니다. 어린 시절 '날아라 슛돌이'로 축구 신동으로 주목받았으며, 10대 시절 스페인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습니다. 구단 역사상 최연소 라리가 데뷔 및 득점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9년 FIFA U-20 월드컵 골든 볼을 수상하며 전 세계에 이름을 알렸고, 마요르카를 거쳐 프랑스 명문 구단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입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를 받았습니다. 정교한 왼발 킥과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선수로 평가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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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02- 04:39:17
손흥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 선수이자 아시아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16세에 독일로 건너가 분데스리가에 데뷔했으며,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했습니다. 그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하고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등 수많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뛰어난 실력과 헌신으로 한국 축구의 위상을 높이며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 토트넘 주장으로 활동했으며, 2025년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며 프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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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1992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나다]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축구 선수 출신 손웅정의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집안 환경이 어려웠으나, 아버지의 영향으로 축구에 재능을 보였습니다.
1992년 7월 8일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 후평동에서 축구 선수 출신인 손웅정과 길은자의 차남으로 태어났습니다. 손웅정이 막노동을 했다고 할 정도로 집안 환경이 가난했고 학업에 열중은 못 했지만, 축구 선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유전적으로 축구에 재능이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2001
2001년 2월 19일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에서 태권도장을 경영했던 아버지와 대학병원 천주교 원목실에서 행정일을 했던 어머니 사이에서 1남 2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2001
2007
아버지가 축구 선수 디에고 마라도나의 열광적인 팬이었던 이강인은 태어날 때부터 축구공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자랐으며, 2007년 KBS 예능프로그램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축구 신동으로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07
2008
2008
[함부르거 SV 유소년팀 입단]
대한축구협회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거 SV 유소년팀에 입단하며 유럽 축구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함부르거 유스팀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FC 서울의 유스팀인 동북고등학교 축구부를 다니던 중 대한축구협회가 진행한 우수선수 해외유학 프로젝트에 선발되어 2008년 8월 동북고등학교를 중퇴하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거 SV 유소년팀에 입단했습니다. 함부르거 유스팀 주전 공격수로 2008년 6월 네덜란드 4개국 경기에서 4게임에 출전해 3골을 터뜨렸습니다.
2009
2009
[FIFA U-17 월드컵 활약 및 함부르거 SV 정식 계약]
한국으로 돌아와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여 3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8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후 11월에는 함부르거 SV의 정식 유소년팀 선수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프로 선수로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1년간의 유학 후 2009년 8월 한국으로 돌아온 손흥민은 10월에 개막한 FIFA U-17 월드컵에 출전하여 3골을 터트리며 한국을 8강으로 이끌었습니다. 그해 11월 함부르거 SV의 정식 유소년팀 선수 계약을 체결했으며, 독일 U-19 리그 4경기 2골을 넣고 2군 리그에 출전을 시작했습니다.
2010
2010
[분데스리가 데뷔골 및 구단 최연소 득점 기록 경신]
18세의 나이로 1. FC 쾰른전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터뜨리며 함부르거 SV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 세웠습니다. 이는 39년간 깨지지 않던 기록을 경신한 역사적인 순간이었습니다.
2010-11 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서 첼시 FC를 상대로 역전골을 넣는 등 탁월한 골 결정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시즌 시작 후 2010년 10월 28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DFB-포칼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이틀 뒤인 2010년 10월 30일 1. FC 쾰른전에서 분데스리가 데뷔와 함께 데뷔골을 넣었으며, 18세의 나이로 골을 넣으며 39년 동안 계속되던 만프레트 칼츠의 함부르거 SV 역대 최연소 득점 기록을 새로 세웠습니다.
2011
[발렌시아 유소년팀 입단]
스페인 비야레알 CF, 발렌시아 CF 등 여러 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은 후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합격 통보를 받고 입단했다.
인천석정초등학교 재학 중 유소년 축구감독의 소개로 스페인으로 건너가 비야레알 CF, 발렌시아 CF 등의 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다. 그리고 입단 테스트 후 여러 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가장 큰 관심을 보인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서 2011년 7월 합격 통보를 받았다.
2011
2012
발렌시아 유소년팀 입단 후 가진 '토렌트 대회'와 '마요르카 국제축구대회'에서 MVP로 선정되는 영광을 얻었다.
2012
2013
[BLUE BBVA 대회 활약 및 발렌시아 6년 계약]
'BLUE BBVA' 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고 베스트 7에 선정되었으며, 이에 발렌시아는 가족의 스페인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며 6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 'BLUE BBVA' 대회에 참가해 득점왕을 차지하고 베스트 7에도 선정되었는데 특히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유소년팀과의 이 대회 조별리그 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기록했다. FC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바이에른 뮌헨 등의 클럽들이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러브콜을 보내자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가족이 스페인에서 사용하는 생활비 전액을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하며 2013년에 이강인과 6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3
2013
2013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
함부르거 SV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5년 계약을 맺으며 이적했습니다. 이적료는 1천만 유로로 추정되었으며, 이는 그의 빅리그 안착을 알리는 중요한 이적이었습니다.
푸스발-분데스리가 2012-13 시즌에서 12골을 기록하며 함부르거 SV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성공적으로 보낸 손흥민은 시즌 종료 후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토트넘 홋스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여러 빅클럽의 영입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주전으로 뛸 수 있고 경쟁력이 있는 팀을 조건으로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을 확정했습니다. 바이어 04 레버쿠젠은 2013년 6월 13일 손흥민과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으며, 이적료는 1천만 유로로 추정됩니다.
2013
2013
[친정팀 함부르거 SV 상대로 해트트릭 기록]
친정팀 함부르거 SV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1도움까지 추가하며 팀의 5:3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 해트트릭은 한국 선수로는 유럽 리그에서 두 번째로 기록된 것으로, FIFA도 그의 활약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2013년 11월 9일, 친정팀 함부르거 SV와의 경기에서 손흥민은 해트트릭(리그 2,3,4호골)을 기록하였고, 후에 슈테판 키슬링의 골을 도우면서 팀의 5:3 승리에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3골 1도움). 이 해트트릭은 설기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 선수가 유럽 리그에서 기록한 해트트릭이며, 아시아에선 4번째로 기록됐습니다. 이 골은 91일 만에 넣은 골이라 더욱 의미 있는 해트트릭이었습니다. 이 활약으로 평점 만점을 받았으며 MOM(Man Of the Match)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FIFA는 10일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37경기 무패행진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신기록을 수립한 FC 바이에른 뮌헨과 더불어 함부르거 SV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2015
2015년 '로케타스 데마르(roquetas de mar)' 대회에 참가해 발렌시아를 우승으로 이끌어내며 대회 MVP로 뽑혔다.
2015
2015
2015
[토트넘 홋스퍼 FC 이적 및 아시아 최고 이적료 기록]
아시아 축구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3,000만 유로(약 400억 원)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 입단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는 그의 선수 경력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2015년 8월 독일과 영국의 언론으로부터 토트넘 이적설이 보도되었습니다. 2015년 8월 28일 토트넘 홋스퍼 FC는 2150만 파운드(3,000만 유로, 약 400억 원)의 이적료로 손흥민과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손흥민은 아시아 축구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하며 10년 만에 토트넘 홋스퍼 FC의 유니폼을 입은 한국 선수가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입단 날짜(8월 28일)가 똑같이 나왔습니다.
2016
[U-16 대표팀 스페인 전국 대회 준우승]
발렌시아주 U-16 대표팀 소속으로 스페인 전국 대회에 출전하여 팀의 준우승에 기여했다.
2016년에는 발렌시아주 U-16 대표팀 소속으로 스페인 전국 대회에 출전해 발렌시아주 U-16 대표팀의 준우승에 기여하였으며 이 대회의 결승전인 마드리드 주 대표팀과의 경기에서는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중거리 슛으로 골을 기록했다.
2016
2016
2016
[아시아 선수 최초 EPL 이달의 선수상 수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선정하는 'EA스포츠 9월의 선수'로 뽑히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그의 뛰어난 활약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중요한 순간입니다.
2016-17 시즌 초반 스토크 시티, 미들즈브러와의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멀티골을 기록하고 여러 차례 MOM(Man Of the Match)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축구 통계 웹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을 프리미어리그 9월의 선수로 선정하였고, 유럽 5대 리그 9월 베스트 11에도 포함시켰습니다. 10월 1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선정하는 'EA스포츠 9월의 선수'로 뽑혀 이달의 선수상을 아시아 최초로 수상했습니다.
2017
2017년 2월 말 만 16세(17세)가 된 이강인은 발렌시아 CF와 재계약하며 2019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2017
2017
2017년 11월 U-20 대표팀에 차출된 뒤 브루나이와의 '2018년 AFC U-19 챔피언십' 예선 F조 2차전에서 후반 28분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2017
2017
[발렌시아 B팀 프로 데뷔전]
만 16세의 나이로 발렌시아 CF의 리저브팀인 발렌시아 CF 메스타야 소속으로 데포르티보 아라곤과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17년 12월 15일 발렌시아 CF의 리저브팀인 발렌시아 CF 메스타야에 처음 콜업된 후, 2017년 12월 21일 레알 사라고사 리저브팀인 데포르티보 아라곤과의 경기에서 후반전 37분에 교체 투입되며 만 16세의 나이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17
2017
[COTIF 2017 20세 대회 준우승 및 MVP]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COTIF 2017 20세 대회'에서 발렌시아 U-20팀의 준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2017년에는 '국제 청소년 축구대회 COTIF 2017 20세 대회'에도 출전해 발렌시아 U-20팀의 준우승을 이끌며 대회 MVP에 선정되었다.
2017
2018
[발렌시아 B팀 첫 공격 포인트]
UE 랴고스테라와의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어 추가 시간에 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만 16세 나이에 프로 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2018년 2월 17일 UE 랴고스테라와의 경기에서 후반전 31분에 교체로 들어와 추가 시간에 1개의 도움을 올려 만 16세(18세) 나이에 프로 무대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2018
2018
같은 해 5월 6일 CE 사바델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8
2018
[툴롱컵 베스트 11 선정]
'2018년 툴롱컵'에 출전하여 팀은 전패했지만, 뛰어난 활약으로 대회 베스트 11과 공식 최우수선수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년 툴롱컵에 출전하며 팀은 비록 3전 전패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이 대회 베스트 11과 공식 최우수선수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8
2018
[발렌시아 재계약 및 바이아웃 설정]
발렌시아와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최소 이적료인 바이아웃 금액으로 8천만 유로를 설정했다.
2018년 7월 21일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2022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하면서 최소 이적료인 바이아웃 금액으로 8천만 유로를 설정했다.
2018
2018
2018
[2018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및 병역 특례 확정]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하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습니다. 이로써 병역특례를 받게 되어 지속적인 해외 리그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2018년 FIFA 월드컵을 마감한 후 토트넘 홋스퍼 FC 구단의 허락을 받은 손흥민은 조현우, 황의조와 함께 와일드카드로 선발되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출전했습니다. 주로 공격보다 볼 배급 및 상대편 수비진 유인에 주력한 탓에 키르기스스탄전에서 기록한 1골에 그쳤지만, 5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아시안 게임 2연패 및 통산 5회 우승에 일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그는 국제 대회에서의 첫 우승을 맛보면서 병역특례를 받아 지속적인 해외 리그 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2018
[발렌시아 1군 데뷔 및 최연소 한국인 데뷔 기록]
CD 에브로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유럽에서 뛴 역대 한국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에 프로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렀다.
2018년 10월 30일 CD 에브로와의 코파 델 레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83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유럽에서 뛴 역대 한국 축구 선수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에 프로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른 선수로 기록되었다.
2018
2019
[라리가 데뷔 및 구단 역사 신기록 수립]
만 18세의 나이로 스페인 라리가에 데뷔하여 한국인 5호 라리가 선수이자 발렌시아 구단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외국인 선수, 그리고 발렌시아의 첫 아시아 출신 선수가 되었다.
2019년 1월 13일 이강인은 만 18세(19세)의 나이로 스페인 라리가에서의 첫 경기를 치르며 2003년 이천수, 2006년 이호진, 2012년 박주영, 2013년 김영규에 이어 스페인 라리가 무대를 밟은 5번째 한국 선수가 되었으며, 발렌시아 구단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라리가 데뷔전을 치른 외국인 선수가 됐을 뿐만 아니라 발렌시아의 첫 아시아 출신 선수가 되었다.
2019
2019
1월 30일에는 발렌시아 CF가 이강인을 1군에 정식으로 등록하고 등번호로 16번을 부여했다.
2019
2019
2019년 데뷔 첫 시즌에 '2018-19 시즌 코파 델 레이' 우승을 달성했다.
2019
2019
[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및 골든 볼 수상]
'2019년 FIFA U-20 월드컵'에 참가해 대회 준우승과 최연소 '골든 볼' 수상을 달성하며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골든 볼 수상자가 되었다.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9년 FIFA U-20 월드컵' 본선 엔트리에 합류하여 이 대회에서 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FIFA 주관 대회 사상 첫 결승 진출 및 준우승에 기여했고 이를 통해 최연소 골든볼을 수상하며 2005년 리오넬 메시 이후 14년 만에 최연소 골든볼 수상자가 된 것은 물론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골든볼 수상자가 되었다.
2019
2019
[대한민국 A매치 데뷔]
조지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가지며 데뷔전 당시를 기준으로 역대 7번째로 가장 어린 나이(18세 198일)에 A매치 데뷔전을 가진 선수가 되었다.
2019년 9월 5일 이스탄불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제 A매치 데뷔전을 가지며 데뷔전 당시를 기준으로 역대 7번째로 가장 어린 나이(18세 198일)에 A매치 데뷔전을 가진 선수가 되었다.
2019
2019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최연소 데뷔]
첼시 FC와의 2019-20년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한국 선수로는 가장 어린 나이에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은 선수가 되었다.
이강인은 2019년 9월 17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첼시 FC와의 2019-20년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후반 막바지에 로드리고 모레노 마차도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한국 선수로는 가장 어린 나이에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를 밟은 선수가 되었다.
2019
2019
[라리가 첫 골 기록 및 구단 역사 신기록 수립]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라리가 경기에서 전반 39분에 라리가 첫 골을 터뜨리며 18세 218일의 나이로 발렌시아 CF의 역대 외국인 최연소 득점자이자 구단 최초의 아시아인 득점자, 박주영에 이어서 라리가에서 골을 넣은 2번째 대한민국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9월 25일에는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라리가 2019-20 시즌 경기에서 선발로 나와 전반 39분에 라리가에서의 첫 골을 터뜨리며 18세 218일의 나이로 발렌시아 CF의 역대 외국인 최연소 득점자이자 구단 최초의 아시아인 득점자, 박주영에 이어서 라리가에서 골을 넣은 2번째 대한민국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2019
2019
[AFC 올해의 청소년 축구 선수 선정]
아시아 축구 연맹(AFC)의 '2019년 아시아 올해의 청소년 축구 선수'에 선정되었다.
아시아 축구 연맹(AFC)의 2019년 아시아 올해의 청소년 축구 선수에 선정되었다.
2019
2019
2019
[번리전 원더골로 FIFA 푸스카스상 수상]
번리전에서 73m 드리블 돌파 후 원더골을 터뜨려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골은 2020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에 선정되었으며, 한국인 최초로 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습니다.
2019년 12월 8일, 번리전에서 손흥민은 73m 드리블을 한 다음 원더골을 터트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골은 2020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에 선정되고 한국인 최초로 FIFA 푸스카스상을 받았습니다. 이후 2020년 2월 16일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2골을 기록했으나, 해당 경기 도중 오른팔에 전완골부 요골 골절이 확인돼 수술 및 재활을 받았습니다.
2019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영플레이어: 2019
2019
2020
2020
[대한민국 해병대 기초군사훈련 수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축구 활동이 중단되자, 제주도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157명의 훈련생 중 상위 5위에 들 정도로 뛰어난 성과를 보였습니다.
2020년 4월 20일,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5월 8일 퇴소했습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이 면제됐지만 면제 여부와 상관없이 기초군사훈련을 받아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157명의 훈련생 중 상위 5위에 들었습니다.
2020
2020
[프리미어리그 10골-10도움 달성]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시즌 10골-10도움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케빈 데브라이너, 모하메드 살라에 이어 세 번째로 달성한 기록으로, 그의 다재다능함을 입증했습니다.
2020년 7월 13일,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함으로써 시즌 10골·10도움을 달성했습니다. 19-20 시즌에 10-10 기록을 달성한 프리미어리그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케빈 데브라이너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그리고 손흥민 세 명뿐입니다. 이러한 활약을 힘입어 손흥민은 BBC에서 선정한 EPL 35라운드 '이주의 팀' 선수로 선정되었습니다.
2020
2020
[사우샘프턴전 4골 기록, 아시아 선수 EPL 최초 포트트릭]
사우샘프턴 FC와의 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첫 해트트릭이자 개인 커리어 사상 한 경기 최다골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EPL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의 포트트릭(4골)으로, 또 하나의 역사를 썼습니다.
2020년 9월 20일, 사우샘프턴 FC을 상대로 4골을 기록함으로써 자신 커리어에서 프리미어리그 첫 해트트릭과 동시에 본인 커리어 사상 한경기 최다골과 EPL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첫 번째 포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이 활약에 힘입어 그는 2020년 10월 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맨유 상대로 첫 골과 동시에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2021
2021
[토트넘 홋스퍼 소속 통산 100호골 달성]
새해 첫 경기인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토트넘 홋스퍼 소속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토트넘 역사에 이름을 새기는 또 다른 이정표였습니다.
2021년 1월 2일, 새해 첫 경기인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 통산 100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서 2021년 1월 6일 카라바오컵 준결승 브렌트퍼드전에서는 유럽 무대 통산 150호골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득점력을 과시했습니다. 2021년 1월 17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1도움을 추가하여 프리미어리그 통산 공격포인트 100개(65골 35도움)를 돌파했습니다.
2021
[2020 도쿄 올림픽 루마니아전 멀티골]
2020년 도쿄 올림픽 조별리그 루마니아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4대0 승리에 기여했다.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2020년 하계 올림픽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올림픽 축구 4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으며, 2021년 7월 25일 루마니아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다.
2021
2021
[2020 도쿄 올림픽 온두라스전 득점]
2020년 도쿄 올림픽 조별리그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팀의 6대0 승리에 기여했다.
2021년 7월 28일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2021
2021
[RCD 마요르카 자유계약 입단]
발렌시아를 떠나 RCD 마요르카에 자유 계약으로 합류하며 2025년까지 유효한 4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8월 30일, RCD 마요르카는 이강인이 자유 계약으로 마요르카에 합류했다고 발표했고 이강인과 2025년까지 유효한 4년 계약을 체결했다.
2021
2021
이강인은 2021년 9월 22일 마요르카가 레알 마드리드 CF에게 6대 1로 패배한 경기에서 마요르카 소속으로 첫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2021
2022
2022
[아시아 선수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골든 부트) 수상]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트(득점왕)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PK 득점 없이 순수 필드골로만 달성하여 더욱 값진 기록입니다.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5경기 23골 7도움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쾌거를 썼습니다. PK 득점이 5골 포함된 살라와는 달리 손흥민은 PK 득점이 하나도 없었기에 더욱 값진 수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외에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을 기존 27개(20-21시즌)에서 30개로 경신했습니다. 또한 양발을 잘 쓰는 선수 답게 왼발로 12골, 주발인 오른발로 11골을 넣었습니다.
2022
2022
[대한민국 체육훈장 청룡장 수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체육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훈장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훈했습니다. 이는 축구 선수로는 최초의 영예였습니다.
2019년부터 포브스 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인에 계속 선정되었으며 2023년부터 2025년까지 2위에 올랐습니다. 2022년 6월에는 축구 선수로는 최초로 대한민국 체육인으로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 훈장인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습니다.
2022
2022
[A매치 100경기 출전 (센추리클럽 가입) 및 결승골 기록]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 통산 100번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대한민국 선수로는 16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경기에서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에서 4골을 터뜨려 대한민국의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 달성에 기여했습니다. 2022년 6월 6일 칠레와의 친선 경기에서는 A매치 통산 100번째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대한민국 선수로는 16번째로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이 경기에서 결승골까지 터뜨리며 팀의 2-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2022
[2022 FIFA 월드컵 최종 엔트리 합류]
2022년 FIFA 월드컵 26인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나서게 되었다.
2개월 후 발표된 2022년 FIFA 월드컵 26인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며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에 나서게 됐다.
2022
2022
[2022 FIFA 월드컵 어시스트 기록]
2022 FIFA 월드컵 H조 조별리그 가나와의 2차전에서 조규성의 헤더 만회골을 어시스트하며 대한민국의 12년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월드컵에서는 4경기(선발 1경기, 교체 3경기)에 모두 출전했으며, 특히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조규성의 헤더 만회골을 어시스트하며 대한민국의 12년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2022
2023
[유럽 5대 리그 드리블 성공률 1위 기록]
2022-23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높은 드리블 성공률 1위와 가장 많은 드리블 성공 횟수 6위에 올랐다.
2022-23 시즌 이강인은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높은 드리블 성공률을 기록한 선수 1위와 가장 많은 드리블 성공 횟수를 기록한 선수 6위에 올랐다.
2023
2023
[파리 생제르맹 FC 이적]
파리 생제르맹 FC에 공식 입단하며 5년 계약을 체결했고,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한 최초의 대한민국 선수가 되었다.
2023년 7월 8일, 파리 생제르맹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이강인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과 5년 계약을 체결했고 등번호는 19번을 받았으며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한 최초의 대한민국 선수가 되었다.
2023
2023
[파리 생제르맹 친선 경기 데뷔]
르아브르 AC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첫 번째 경기를 가졌다.
2023년 7월 21일,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 캉퓌스에서 진행된 파리 생제르맹과 르아브르 AC와의 친선경기에 선발출전하며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첫 번째 경기를 가졌다.
2023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출전]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전북 현대 모터스에게 3대 0으로 승리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교체 투입되었다.
8월 3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전북 현대 모터스에게 3대 0으로 승리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서 69분 위고 에키티케와 교체되어 경기장에 투입되었다.
2023
2023
[파리 생제르맹 리그 1 데뷔 및 MOM 선정]
FC 로리앙과의 2023-24 시즌 리그 1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파리 생제르맹 데뷔전을 가졌고, 리그 1 사무국이 선정한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이강인은 8월 12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파리 생제르맹이 FC 로리앙에게 0대 0으로 비긴 2023-24 시즌 리그 1 1차전에서 오른쪽 윙어 자리에서 곤살루 하무스, 마르코 아센시오와 함께 파리의 공격진을 형성하며 파리 생제르맹 데뷔전을 가졌다. 이강인은 81분 위고 에키티케와 교체되었고 리그 1 사무국이 선정한 로리앙전의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2023
[토트넘 홋스퍼 FC 주장으로 선임]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뒤를 이어 토트넘 홋스퍼의 새 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이는 팀 내 그의 리더십과 영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사건입니다.
2023년 8월 12일, 손흥민은 골키퍼 위고 요리스의 뒤를 이어 토트넘 홋스퍼의 새 주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2023-24 시즌 동안 팀의 주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으며, 팀을 이끄는 리더십을 보여주었습니다.
2023
[왼쪽 대퇴사두근 부상]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이 왼쪽 대퇴사두근을 다쳤으며, 9월 초 국가대표팀 경기 주간이 끝날 때까지 구단에서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8월 22일, 파리 생제르맹은 이강인이 왼쪽 대퇴사두근을 다쳤으며 그가 최소한 9월 초에 있는 국가대표팀 경기 주간이 끝날 때까지 구단에서 치료를 받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23
2023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및 병역특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U-23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하여 축구 3연패를 달성,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특례를 받았다.
2022년 아시안 게임에도 U-23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되었다. 파리 생제르맹 FC의 일정 때문에 국가대표팀 합류는 다소 늦었고, 합류 직전인 2023년 8월 말에 대퇴사두근 부상을 당한 게 있어서 아시안 게임 중에 풀 타임으로 기용되지 않았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백승호, 정우영, 엄원상, 황재원 등의 활약으로 대한민국 U-23 국가대표팀이 아시안 게임 축구 3연패를 달성하면서 이강인은 아시안 게임 우승 업적을 달성해 병역특례를 받았다.
2023
2023
[A대표팀 데뷔골 및 멀티골 기록]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친선 경기에서 대한민국 A 대표팀 소속으로 데뷔골과 2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멀티 골을 달성했다.
아시안 게임을 마치고 A대표팀에 복귀한 그는 2023년 10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튀니지와의 친선 경기에서 대한민국 A 대표팀 소속으로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고, 같은 경기에서 2번째 득점을 기록하며 멀티 골을 기록해 튀니지전 첫 승(4-0 승)에 기여했다.
2023
2024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 및 MOM 선정]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MVP로 선정되었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2023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이 경기에서 MVP로 선정되었다. (참고: 경기는 2024년 1월 3일에 열림)
2024
2024
[2023 AFC 아시안컵 바레인전 멀티골]
'2023년 AFC 아시안컵' 바레인과의 첫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의 3대1 완승을 이끌었다.
그 다음해에 치러진 2023년 AFC 아시안컵에서 바레인과 첫 경기를 치렀는데 2골을 넣으며 팀의 3대1 완승을 이끌었다.
2024
2024
[손흥민과의 불화설 보도]
2024년 2월 5일 저녁 카타르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준결승(요르단전)을 하루 앞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강인 선수를 포함한 일부 젊은 선수들이 저녁 식사를 빨리 마친 후 식당 옆 휴게실에서 탁구를 치기 위해 자리를 뜨려고 했다. 이때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팀 단합이 중요한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이들에게 식사 자리로 돌아와 팀원들과 함께 할 것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언쟁이 발생했고, 손흥민 선수가 이강인 선수의 멱살을 잡았으며, 몸싸움을 말리는 과정에서 손흥민 선수가 오른손 검지와 중지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 사건 다음 날 열린 요르단과의 아시안컵 4강전에서 손흥민 선수는 손가락에 붕대를 감고 출전했으나, 대한민국은 0-2로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24
2024
[손흥민과의 화해]
이강인 선수가 직접 영국 런던으로 손흥민 선수를 찾아가 사과했고, 두 선수는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갈등이 봉합되었음을 알렸다.
2024
2024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리그 1 2023-24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4
2024
[파리 생제르맹 쿠프 드 프랑스 우승]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쿠프 드 프랑스 2023-24'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쿠프 드 프랑스 2023-24 시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4
2025
2025
[토트넘 홋스퍼 FC, UEFA 유로파리그 우승]
UEFA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그의 프로 커리어에서 첫 번째 우승컵이자, 대한민국 주장으로서 유럽대회에서 경험한 첫 우승이었습니다.
2024-25 시즌,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UEFA 유로파리그에서 맹활약했습니다. 2025년 5월 21일 열린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승리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이는 그의 프로 커리어 최초의 우승이며, 대한민국 주장으로서 유럽대회 우승을 경험한 첫 사례입니다.
2025
2025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나 로스앤젤레스 FC 이적 발표]
쿠팡플레이 시리즈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나기로 직접 발표했습니다. 메이저 리그 사커의 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할 예정이며, MLS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2025년 8월 2일 서울 여의도 IFC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공식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이번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기로 했다고 직접 발표했습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메이저 리그 사커의 로스앤젤레스 FC에 입단할 예정이며 메이저 리그 사커 내에서 3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을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는 약 2,000만 파운드(약 373억 원)의 이적료로 메이저 리그 사커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하는 것이었습니다.
2025
[UEFA 슈퍼컵 우승 기여 골]
이강인은 이날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23분경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교체 투입됐다. 2008년 슈퍼컵에 출전했던 박지성(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 이후 17년 만에 사상 두 번째로 출전하게 됐다. 이강인은 교체 투입 17분 만에 추격골을 터뜨렸다. 후반 40분경 비티냐가 내준 공을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잘 잡아 놓은 뒤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반대쪽 토트넘의 골대 하단 구석에 찔러 넣었다. 잠시 후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이강인은 네 번째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성공시킴으로써 팀의 승부차기 4-3 승리와 사상 첫 슈퍼컵 제패에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강인이 시즌 공식 경기 1호 골을 터뜨리는 등 만점 활약을 펼친 파리 생제르맹(PSG)이 토트넘 홋스퍼에 극적인 승부차기 역전승을 거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을 제패했다. 손흥민이 떠나 버린 토트넘 훗스퍼는 슈퍼컵을 경기 종료 직전에 곤살루 하무스(PSG)에게 동점골을 허용함으로써 허무하게 날려버린 것이다.
2025
2025
2025
[로스앤젤레스 FC 데뷔 해트트릭 기록]
로스앤젤레스 FC 소속으로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메이저 리그 사커 데뷔 해트트릭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새로운 리그에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리는 강렬한 데뷔였습니다.
2025년 9월 17일, 로스앤젤레스 FC 소속으로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3골을 넣으며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고, 메이저 리그 사커 데뷔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새로운 팀에서의 성공적인 적응과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2025
[AFC '올해의 국제선수상']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2025년 AFC(아시아축구연맹)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아시아 회원국이 아닌 국가(주로 유럽 등)에서 뛰는 선수 중,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주어진다. 경쟁자로는 구보 다케후사(일본, 레알 소시에다드), 메디 타레미(이란, 올림피아코스) 등이 었다.
이강인은 2024-2025시즌 PSG에서 공식전 49경기 7골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프랑스 리그1, 프랑스컵 우승과 FIFA 클럽 월드컵 준우승에 기여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 선수(손흥민 4회, 김민재 1회)로는 세 번째, 국가별로는 한국이 최다 수상국(6회)이다. 이강인은 주전이 아닌 교체 선수임에도, 유럽 무대에서의 두드러진 활약으로 주목받았다.
2025
2025
[ 챔피언스리그 첫 도움]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시즌 첫 어시스트(도움) 기록했다. 그러나 PSG는 1:2로 패배했다.
2025
2025
[100번째 출전 경기, 리옹전 결승골 도움]
이강인은 10일 프랑스 리옹의 그루파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 올랭피크 리옹과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2-2로 맞선 후반 50분 주앙 네베스의 헤딩 결승 골을 도와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에서 얻은 코너킥 기회에서 이강인이 왼발로 올린 크로스가 골 지역 왼쪽에 있던 네베스에게로 정확하게 향했고, 네베스가 머리로 돌려놓아 승부를 갈랐다. 이강인이 이번 시즌 리그 10경기(선발 7경기)에서 기록한 첫 도움이다.
지난 5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홈 경기(1-2 패)에서 시즌 첫 도움을 올린 데 이은 공식전 2경기 연속 도움이다. 이강인은 뮌헨전에서도 네베스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강인의 이번 시즌 공격포인트는 8월 토트넘(잉글랜드)과의 UEFA 슈퍼컵 득점을 포함해 1골·2도움으로 늘었다. 이날 승리로 PSG는 승점 27(8승 3무 1패)을 쌓아 전날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승점 25·8승 1무 3패)에 내줬던 리그 선두 자리를 하루 만에 되찾았다.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