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지 (공무원)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공무원, 이재명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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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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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공무원, 이재명 정부

이재명 정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성장과 궤적을 같이하는 인물

1998년 성남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30년 가까이 이 대통령과 정치적 운명을 함께함

대통령실의 예산, 인사, 조직 운영을 총괄하는 핵심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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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소년공 시절의 역경을 딛고 인권 변호사로 성장 시민 운동을 통해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재임 중 파격적인 정책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전국 최초의 재난기본소득 도입을 주도하며 대중적 인기를 얻었습니다. 제20대 대선에서 아쉽게 낙선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선출되며 핵심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양한 사법 리스크와 논란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정치적 행보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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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사건만
최신순

1963

1963

[이재명 출생]

경상북도 안동군 예안면에서 태어났습니다.

실제 출생일은 음력 10월 22일 또는 23일로 추정되지만, 현재의 생년월일은 아버지가 출생신고를 늦게 하며 임의로 기재한 날짜입니다.

1975

[출생]

1975년 4월 15일 전남 담양에서 출생했다.

광주일보가 김 실장의 고향이 전남 담양이라고 보도했고, 박지원 민주당 의원도 “(김 실장이) 광주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담양 출신”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1975

1977

1977

[소년공 생활 시작]

초등학교 졸업 후 경기도 성남시로 이주하여 수공업 공장을 전전하는 소년공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두 차례의 심각한 산업 재해를 겪으며 법적으로 노동 가능한 나이가 아니었음에도 여러 가명으로 일해야 했습니다.

1978

1978

[고입 검정고시 합격]

공장에서 만난 교복 입은 학생들을 보며 공부의 꿈을 키웠고, 학원 선생님의 배려로 무료 수강하며 고입 검정고시에 합격해 중졸 자격을 얻었습니다.

1980

1980

[대입 검정고시 합격]

어려운 환경과 팔의 통증 속에서 두 차례의 자살 시도 끝에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매진,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고졸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1982

1982

[중앙대 법학과 입학]

1981년 대입 제도 개편으로 학력고사만으로 대학에 입학할 수 있게 되자,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받는 장학생으로 중앙대학교 법학과에 입학했습니다.

1986

1986

[사법시험 합격]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며 법조인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1989

1989

[변호사 개업]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한 후 변호사 사무소를 개업했습니다.

연수원 재학 중 노무현 변호사의 강연에 감명받아 판·검사 대신 변호사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1991

1991

[김혜경과 결혼]

1990년부터 연애를 시작한 김혜경 씨와 결혼했습니다.

1993

[대학교 입학]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명여자대학교 93학번으로 입학했다.

대학 시절 노동운동에 참여하며 사회 참여 의식을 형성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공식 프로필이 비공개되면서 인적 사항을 둘러싼 혼선이 발생했다. 박원석 전 의원이 상명여대 93학번 졸업생임을 확인했다. 대통령실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비공개 방침을 고수했다.

1993

1995

1995

[성남시민운동 시작]

성남시민모임 창립 구성원으로 시민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분당 백궁·정자 지구 용도 변경' 특혜 의혹과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을 파헤치며 부조리에 맞섰습니다.

1998

[대학교 졸업]

상명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1998

1998

1998.03 1해당 사건의 피인용 횟수를 나타냅니다. 23세

[성남시민운동 입문]

대학 졸업 직후 박원석 전 의원의 소개로 이재명 대통령이 창립한 '성남시민모임'에 참여하며 시민운동가 경력을 시작했다.

당시 진로를 찾던 시민운동 지망생 신분으로, 이 만남이 30여 년간 지속될 정치적 동반자 관계의 초석이 되었다.

이후 성남시민모임 사무국장 등 집행 실무를 맡아 지역 의제에 관여했다.

성남시민모임은 이재명 대통령이 1995년 창립한 단체였으며, 이 대통령은 시민모임에서 1995년부터 2001년까지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김 실장은 이곳에서 이 대통령의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 대통령은 김 실장을 '일 잘하는 사람'의 원조 발탁 사례로 여겼다.

1998

2001

[사무국장 승진]

성남시민모임(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사무국 간사를 거쳐 2001년에는 사무국장으로 고속 승진했다.

2001

2002

[민변 성명 게시판 공유]

성남시의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의혹을 제기했고, 이때 취재를 같이 기획한 KBS PD와 김병량 당시 성남시장과 통화해 녹음한 것을 폭로하다 공무원 사칭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이에 이를 규탄하는 민변의 성명을 시민모임 게시판에 공유했다.

[출처]

이재명 보좌 30년…베일에 가린 김현지의 '사무국장’ 시절 - 주간조선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97

2002

2002.07.02 1해당 사건의 피인용 횟수를 나타냅니다. 39세

[검사 사칭 구속]

성남시의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 관련 인터뷰 중 KBS PD가 검사를 사칭해 녹음한 파일을 제공받아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혐의(공무원자격사칭 공모)로 구속되었습니다.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6월 30일 이재명 변호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7월 2일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2003

2003

[검사 사칭 벌금형]

무고 및 공무원자격사칭 혐의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검사 사칭 사실을 인정했으나, 공범에 비해 가담 정도가 낮고 공공의 이익이 있다고 판단하여 감형했습니다.

2004

[성남시의료원 설립 운동 및 이 대통령 조력]

이재명 대통령이 시의회에서 성남의료원 설립 심의를 보류하자 의회로 난입해 공무집행 방해로 벌금을 선고받았다.

이 대통령이 수배 생활을 할 때, 시립병원설립위원회 사무국장으로서 깊게 조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4년 3월 성남시의회가 성남시립병원(성남의료원) 설립 심의를 보류했을 당시의 김현지 부속실장(안경 쓴 여성)

[출처]

이재명 보좌 30년…베일에 가린 김현지의 '사무국장’ 시절 - 주간조선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45297

2004

2004.03.25 1해당 사건의 피인용 횟수를 나타냅니다. 41세

[성남시의회 난입]

성남시의회 제114차 임시회 2차 본회의가 열린 날, 주민발의로 제출된 성남시립병원 설립 조례안이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고 심의가 보류되자 이에 항의했습니다.

2004년 8월 26일. 성남시립병원 설립 조례 부결 항의 과정에서 공용물 손괴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한나라당 소속 김상현 의장이 '성남의료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상정하지 않고 개회 47초 만에 산회를 선포하자 이재명 당시 '성남시립병원 설립을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 공동대표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

2004

2004

2004.05 1해당 사건의 피인용 횟수를 나타냅니다. 41세

[수배령]

2004년 성남시의회에서 주민 발의로 상정된 시립병원 설립 조례안이 날치기로 부결되자, 항의하는 시민들과 함께 시의회 본회의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의 혐의로 수배령이 떨어졌습니다.  

수배 기간 동안 1평 남짓한 작은 공간(기도실)에서 도피 생활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이재명 씨는 자진 출두하여 재판을 받았고, 2004년 8월 26일에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으며 이 사건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004

2004

[음주운전 적발]

혈중 알코올 농도 0.158%의 면허 취소 수준으로 승용차를 운전하여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150만원 약식명령을 선고받았습니다.

2004

2004

[시의회 방해 벌금]

성남시립병원 설립 조례가 시의회에서 날치기 부결되자, 항의 과정에서 마이크를 던지고 책상을 발로 차는 등 공용물 손괴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그가 사회운동을 넘어 정치에 입문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2005

2005

[성남시장 출마 선언]

열린우리당에 입당하며 성남시장 출마 의사를 밝히고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06

[성남 주민소송 참여 기여]

성남참여연대 사무국장으로서 성남시의 서울공항 비행안전구역 내 도로 개설 관련 예산 낭비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 활동은 대한민국 주민소송제의 초기 대표 사례로 인정받으며 공적 기여도를 높였다.

이는 김 실장이 지역 행정 감시에 주력했던 시민운동가였음을 보여준다.

성남시 행정의 견제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그녀의 전문성과 대통령의 신뢰가 공고해졌다. 이 시기는 김 실장이 정책적 문제의식을 확립한 중요한 전환점이다.

2006

[조카 살인 사건 변호]

조카 김대용(이재명 누나의 아들)이 2006년 여자친구의 모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사건에서 조카를 심신미약 상태라고 변호했습니다.

2006

2006

[첫 성남시장 낙선]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했으나 23.75%의 득표율로 낙선했습니다.

2006

[언론 인터뷰]

성남시민모임 사무국장 소속으로 성남  백궁·정자지구 의혹(파크뷰 특혜분양 의혹사건)에 대해 YTN과 인터뷰했다.

2006

2008

2008

[18대 총선 낙선]

제18대 총선에서 성남시 분당구 갑 국회의원 후보로 전략 공천되었으나 33.2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또 다시 낙선했습니다.

2010

2010

[불법 선거운동 논란]

지방선거 예비후보 신분으로 지하철역 통로에서 명함을 배포한 행위가 공직선거법상 금지된 장소에서의 선거운동에 해당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2010

[성남 시정 행정 참여 시작]

이재명 성남시장 당선 후 인수위 격인 '시민행복위원회' 간사로 참여하며 시민운동가에서 행정가로 경력을 공식 전환했다.

이후 성남의제21 사무국장으로서 2017년까지 환경, 교육 등 민관협력 실무를 담당했다.

이는 이 대통령의 지자체 행정 전반에 그녀가 깊숙이 관여했음을 의미한다.

성남시의 민관협력 거버넌스 기구에서 실무를 총괄하며 이 대통령의 시정 철학을 행정에 반영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공급자 중심 사고를 탈피하는 정책적 식견을 제시했다.

2010

2010.06.02 1해당 사건의 피인용 횟수를 나타냅니다. 47세

[제19대 성남시장 당선]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1.2%의 득표율로 성남시장에 당선되며 첫 단체장직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시민이 주인 되는 성남, 시민이 행복한 시정, 기회가 균등한 성남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0

2010

[성남시장 취임 및 모라토리엄]

제19대 성남시장으로 취임 후 '모라토리엄'을 선언하며 재정난 문제를 공론화했습니다.

전임 시장의 호화 집무실을 북카페로 내놓고 좁은 시장실로 옮기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으며, 무상교복 정책 추진 및 성남시립의료원 강화 등 복지정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2011

2011

[불법 선거운동 벌금 확정]

금지 장소에서 선거 운동을 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만원이 확정되었습니다.

2013

2013

[석사 논문 표절 의혹]

가천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논문이 50% 이상 표절로 의심된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재명은 '표절은 아니나 불필요한 정치적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다'며 논문 자진 반납 의사를 밝혔습니다.

가천대는 학칙상 5년이 지나 심사 근거가 없었으나 외부 의혹 제기에 조사에 착수했고, 이재명 측의 자진 반납 의사 통보 후 행정대학원에 학위 취소를 통보했으나 학칙상 근거 불분명으로 논문은 유효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2014

2014

[식당 실내흡연 논란]

성남FC 창단식 뒤풀이 자리에서 식당 내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실내흡연 불법 계도기간 중 시장이 흡연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2014

2014

[제20대 성남시장 재선]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5.1%의 득표율로 성남시장에 재선되었습니다.

강세 지역 외 분당구에서도 지지율이 크게 상승하며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2014

2014

[세월호 국정원 의혹 제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정원이 세월호의 실소유자라고 확신한다'는 주장을 펼쳐 '괴담 유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후 시민단체로부터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2016

2016

['사이다 발언' 전국적 주목]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당시 촛불집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미 대통령이 아니다'라는 과감한 발언으로 전국민적 관심을 모으며 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 후보 2위로 급부상했습니다.

이는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대선 경선 극적 반전 드라마에 비견되기도 했습니다.

2017

[결식아동 급식카드 디자인 개선]

결식아동 급식카드에 노출된 '결식아동' 표시가 아동에게 낙인감을 준다는 문제를 지적하여 카드 디자인 변경을 주도했다.

이 대통령은 이 사례를 공직자 워크숍에서 언급하며 김 실장의 정책적 기여와 '수요자 중심 사고'를 높이 평가했다.

이는 그녀의 핵심 공적 업적 중 하나로, 수혜자 인권 보호에 기여했다.

디자인 변경 후 아동들이 카드를 사용할 때 쭈뼛거림이 줄었다는 긍정적 효과가 발생했다. 이 사건은 김 실장의 정책 결정 과정에서 '사용자 경험'을 중시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2017

2017

2017

[19대 대선 경선 3위 마감]

제19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3위로 마감하며 첫 대선 도전의 막을 내렸습니다.

2018

2018

[성남시장직 사임]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기 위해 8년간 재임했던 성남시장직을 사임했습니다.

성남시장 재임 기간 동안 94.1%의 높은 공약이행률을 기록했습니다.

2018

[경기도지사 비서실 합류]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후, 경기도청 비서관으로 합류하며 주요 정무 및 조직 실무를 담당했다.

성남시 시절부터 이어져 온 '그림자 참모'로서의 역할을 광역자치단체 행정에서 심화시켰다.

그녀의 역할은 중앙 정치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었다.

이 시기부터 김 실장은 이 대통령의 최측근 그룹인 '성남라인'의 핵심 인물로 공식화되었으며, 그녀의 업무는 단순 실무를 넘어 정무적 판단에까지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2018

2018.06.13 2해당 사건의 피인용 횟수를 나타냅니다. 55세

[제35대 경기도지사 당선]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56.40%의 득표율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었습니다.

임창열 전 지사 이후 20년 만에 민주당계 정당 출신 경기도지사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8

2018

[당선 인터뷰 태도 논란]

경기도지사 당선 확정 직후 JTBC 및 MBC와의 생방송 인터뷰에서 앵커의 질문 방식에 격앙된 반응을 보이며 인터뷰를 일방적으로 중단하여 논란이 일었습니다.

공인으로서 언론의 역할을 이해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2018

2018

[친형 강제 입원 직권남용 기소]

친형 이재선 씨를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려 한 의혹과 관련하여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는 이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이어졌습니다.

2019년 5월 1심에서 무죄 선고되었으나, 9월 항소심에서는 관련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당선 무효형인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2019

2019

[닥터헬기 이착륙장소 확대]

'닥터헬기'가 경기도 내 공공청사, 학교운동장, 공원 등에서 자유롭게 이착륙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존 588곳 외에 1,832곳을 추가하여 총 2,420곳으로 세계최초로 이착륙 장소를 대폭 늘렸으며, 이국종 교수가 환영했습니다.

2020

2020

[신천지 신도 명단 확보]

코로나19 유행 초기, 신천지 총회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신천지 측이 거부하던 신도 명단 3만 3천여 명을 확보했습니다.

이는 수도권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받았습니다.

2020

2020

[재난기본소득 전국 최초 지급]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경기도 전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전국 최초로 지급하며 전국 확산의 물꼬를 텄습니다.

2021년 2월에도 1인당 20만 원씩 추가 지급했습니다.

2021

2021

[제20대 대선 출마 선언]

'국민을 가르치는 지도자가 아닌 주권자를 대리하는 일꾼'을 자처하며 제20대 대통령 선거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공정성 확보와 불평등 완화, 경제적 기본권 보장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2021

2021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강행]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 상위 88% 지급안에 반대하며, 경기도에 한해 전 도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모든 국민이 고루 보상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1

2021

[유한기 개발본부장 사망]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 수사 중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이재명과 관련된 각종 의혹 수사 과정에서 총 6명의 관계자가 사망했습니다.

유한기 본부장은 대장동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관련 로비 명목으로 사업자들로부터 뇌물 2억원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2021

2021

[김문기 처장 사망]

대장동 개발 비리 수사를 받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 1처장이 자신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재명은 김문기를 '모른다'고 발언했으나, 유족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2022

2022

2022.03.09 2해당 사건의 피인용 횟수를 나타냅니다. 59세

[20대 대선 낙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47.83%를 득표, 윤석열 후보에게 0.73%p라는 역대 최소 득표율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2022

[국회 보좌관 활동]

이재명 의원실 수석보좌관을 맡아 여의도 정치에 진출했으며, 기자 접촉을 피하고 실무에만 몰두하며 '일벌레', '혼밥러'로 불렸다.

언론과의 '철벽 방어' 전략은 그녀의 사심 없는 업무 능력으로 해석되기도 했으나, 권력의 불투명성을 높여 비선 실세 논란을 심화시키는 이중적 결과를 낳았다.


[출처] 김현지는 어떻게 ‘문고리 권력’ 풍문의 주인공이 되었나  

https://h21.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8127.html

2022

2022.06.01 1해당 사건의 피인용 횟수를 나타냅니다. 59세

[계양구 을 국회의원 당선]

송영길 의원 사퇴로 공석이 된 인천 계양구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 공천되어 당선되며 제21대 국회의원에 입성했습니다.

2022

2022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

득표율 77.77%라는 역대 최고 득표율로 제6대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2023

2023

[제1야당 대표 첫 구속영장]

위례·대장동 개발 특혜 및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으로 제1야당 대표로는 헌정사상 최초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습니다.

2023

2023

[체포동의안 부결]

국회에서 본인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었습니다.

(찬성 139표, 반대 138표로 가결정족수 149표에 미달했습니다.).

2023

2023

[전 비서실장 사망]

이재명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을 지낸 전형수가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유서에는 '이재명 대표는 이제 정치를 내려놓으십시오.

함께 일한 사람들의 희생이 더 이상 없어야지요'라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일었습니다.

2023

2023

[대장동 개발사업 기소]

성남시장 재직 시절 민간업자들에게 유리한 대장동 개발 사업 구조를 승인하여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원의 손해를 끼치고, 측근들을 통해 직무상 비밀을 흘려 7886억원을 챙기게 한 혐의(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2023

2023

[체포동의안 가결 및 영장 기각]

대북송금,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 위증교사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었으나,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며 구속을 면했습니다.

체포동의안은 찬성 149표, 반대 136표로 가결되었습니다.

2023

2023

[백현동 개발사업 기소]

성남시장 시절 백현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몰아줘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최소 200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김인섭 전 선거대책위원장 등 측근의 청탁을 받고 용도변경 등 특혜를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2024

2024

[부산 피습 사건]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중 신원 미상의 남성에게 목 부위를 흉기로 습격당했습니다.

이후 서울대학교병원으로 헬기 이송되어 혈관 재건술을 받았으며, 이송 과정의 특혜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2024

2024

[제22대 국회의원 재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구 을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2선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2024

2024

[제7대 민주당 대표 선출]

사임 후 다시 치러진 당대표 선거에서 제7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2024

2024

[선거법 위반 1심 유죄]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김문기 처장과 골프를 치지 않았다는 발언과 백현동 용도변경 관련 국토부 협박 발언 모두 허위임을 인정,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형의 집행유예 확정 시 의원직을 상실하고, 10년간 피선거권이 상실됩니다.

2024

2024

[법인카드 사적 유용 기소]

경기도지사 시절 경기도 관용차 사적 사용 및 법인카드 등 경기도 예산 총 1억 653만원을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2024

2024

[비상계엄 항거, 국회 담을 넘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맞서, 국회 본회의장 진입을 시도했다.

군경의 봉쇄를 뚫기 위해 국회 담을 넘는 모습이 포착되며,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이끌어내는 상징적 장면을 만들었다.

2024년 12월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반국가 세력 처단'을 명분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재명 대표는 즉시 국회로 향했으나, 계엄군과 경찰 병력이 국회 본청을 봉쇄했다. 그는 국회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을 가결시키기 위해, 다른 의원들과 함께 봉쇄를 뚫고 본회의장으로 가던 중 담을 넘어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 모습은 전국에 생중계되며 계엄 항거의 상징이 되었고, 결국 6시간 만의 계엄 해제를 이끌어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2024

2024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주도]

비상계엄 사태의 책임을 물어, 야당 대표로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및 가결을 주도했다.

국회는 재적 의원 204명의 찬성으로 탄핵안을 통과시켰다.

비상계엄 사태를 '헌정 유린'이자 '내란'으로 규정하고, 더불어민주당 대표로서 즉각적인 대통령 탄핵 절차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의 동참을 이끌어내며, 계엄 선포 11일 만인 12월 14일, 두 번째 탄핵소추안 표결에서 찬성 204표로 가결을 이끌어냈다. 이로써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었고, 조기 대선 정국이 본격화되었다.

2025

2025

[대통령 탄핵 인용에 대한 입장 발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인용(파면)에 대해 "다시는 없어야 할 대한민국 헌정사의 비극"이라면서도 "진짜 대한민국의 시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인용하자, 이재명 당대표는 "헌정사의 비극"이라고 논평하면서도 "진짜 대한민국의 시작"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그는 가장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로 주목받게 되었다.

2025

2025

[대선 출마 위해 당대표직 사퇴]

대통령 선거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직을 사퇴했다.

당대표 권한대행은 당헌당규에 따라 박찬대 원내대표가 맡았다.

2025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 선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대표직 사퇴 다음 날,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21대 조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2025

2025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 (득표율 89.77%)]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 선거 경선에서 누적 득표율 89.77%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당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최종 후보로 선출, 확정되었다.

2025

2025

[범야권 '진짜 대한민국 선대위' 출범]

친명계, 비명계, 중도·보수 성향 인사까지 망라한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시켰다.

또한 조국혁신당, 진보당 등 4당과 공동 선대위를 구성하며 통합과 포용을 내세웠다.

'진짜 대한민국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선대위원장만 22명에 달하는 매머드급 조직으로, 친명계와 비명계를 아우르고 중도·보수 인사까지 영입했다. 또한 조국혁신당·진보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 4당과 공동 선대위를 구성하며 '국민 통합'과 '실용주의'를 강조했다.

2025

2025

[제21대 대통령 선거 당선]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인해 치러진 제21대 조기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최종 당선되었다.

2025

[대통령실 총무비서관 임명]

대통령실의 예산, 인사 행정 등 살림을 총괄하는 핵심 요직에 임명되며 권한이 제도적으로 공식화되었다.

이와 동시에 나이와 학력 등 인적 사항 비공개가 논란이 되었고, 정치권에서는 '만사현통'이라는 신조어가 회자되었다.

이 대통령은 공개적으로 그녀의 정책 기여를 칭찬하며 신뢰를 표했다.

통상 관례를 깨고 프로필을 비공개한 것이 논란을 증폭시켰다. 이 직책은 역대 정부에서도 대통령의 무한 신임을 받는 인물이 맡아왔으며, 그녀의 권한이 제도적 정점에 달했음을 의미한다.

2025

2025.06.04 2해당 사건의 피인용 횟수를 나타냅니다. 62세

[제21대 대통령 취임, 이재명 정부 출범]

당선 다음 날,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헌정 사상 최초로 '국회 취임식'을 갖고 제21대 대통령 임기를 즉시 시작했다.

조기 대선으로 인한 국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 취임했다.

조기 대선으로 치러진 선거 특성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구성 없이, 당선 다음 날인 6월 4일 헌정 사상 최초로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제21대 대통령 임기를 즉시 시작했다. 이로써 '이재명 정부'가 공식 출범했다.

2025

[국정감사 증인 채택 공방]

국회 국정감사를 앞두고 야당이 총무비서관 김현지의 출석을 요구하며 여야 간의 첨예한 충돌이 발생했다.

야당은 예산 및 인사 관련 실무 총괄자에 대한 검증이 필수적이라 주장했고, 대통령실 방어는 비판을 받았다.

이 공방은 그녀의 권력 집중 논란을 국회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김 실장의 출석은 단순 행정 이슈를 넘어 '만사현통'으로 불리는 비공식적 권력 집중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치적 시험대로 부각되었다.

2025

2025

[제1부속실장 '원포인트 인사']

국감 출석 논란이 최고조에 달하자, 대통령실은 김 총무비서관을 국감 출석 의무가 없는 제1부속실장으로 전격 인사이동 시켰다.

이는 김 실장의 제도적 검증을 회피시키기 위한 방어적 인사로 해석되며 야권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 인사는 공적 투명성 논란을 심화시키는 핵심 사건이 되었다.

이 인사는 대통령이 핵심 측근을 제도적 견제로부터 보호하려 했다는 정치적 분석을 낳았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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