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티파니, 결혼 발표까지 연혁 싹 정리해옴

두결 +



변요한이랑 티파니 영이 결혼 전제로 만나고 있대.
두 사람이 걸어온 길을 쭉 보니까 왜 서로한테 끌렸는지 알 것 같더라.
그래서 한번 정리해 봤어.

한 명은 독립영화계에서 치열하게 자리를 잡아 온 배우.
한 명은 K-POP 정점을 찍은 아이돌.
서로 완전 다른 세상에 살던 두 사람이 어떻게 만났는지 시간 순서대로 보면 진짜 흥미로워.

#1. 너무나 달랐던 출발점 (2007~2011)
이 둘의 서사가 재밌는 건 시작점이 정말 정반대였다는 거야.

2007년 티파니는 18살에 소녀시대로 데뷔해서 바로 화려한 조명 아래 섰어.
다들 알잖아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부르면서 전국을 휩쓸던 그 시절 말이야.

2009년에 소녀시대가 Gee로 인기를 끌고 소원을 말해봐로 히트를 칠 시기!


변요한은 그때 군대에 있었어.
병무청 웹진에 글도 썼는데 군대에서 생활이 어떤 것보다 소중한 추억이라고 회고했어.

"보고 싶은 사람에 대한 마음을 죽을 만큼 참아봤다"고 적은 기록도 있어.

(이건 티파니는 아니구! 아마 그때 만나던 누군가에 대한 아련한 마음인듯!)



2011년에는 'The Boys' 노래로 티파니가 전 세계 무대를 누볐거든.

변요한은 단편영화 <토요근무>로 이제 막 배우로서 첫발을 내디뎠어.

이때까지만 해도 둘이 만날 확률은 거의 없었을 거야.
아예 활동하는 무대가 달랐으니까.

#2. 각자의 바닥과 정점 그리고 성장통 (2014~2018)
독립영화계에서 내공을 쌓던 변요한은 드라마 <미생>의 한석율 역으로 대박을 터뜨렸어.
이때부터 대중들이 변요한이라는 배우를 확실히 알게 됐지.


이때 티파니는 'Mr.Mr.'로 또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었어.


변요한이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희성 역을 맡아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시기.

소녀시대는 제시카 탈퇴 이후 8인 체제가 됐고, 'Lion Heart'를 발매했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두 사람 다 인생에 큰 터닝 포인트를 맞이했어.


우선 티파니는 2017년에 SM을 떠나 미국으로 가서 티파니 영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했거든.
아이돌 타이틀 내려놓고 연기 수업도 듣고 작곡 공부도 하면서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했대.

재밌는 건 티파니가 낯선 땅에서 외롭게 도전하던 그 시기에 변요한도 연기파 배우로서 아주 깊게 고민하고 성장하고 있었다는 거야.
서로 다른 곳에 있었지만 치열하게 성장통을 겪은 시기가 비슷했던 거지.




#3. 운명의 교차점, 삼식이 삼촌 (2023)
그리고 드디어 두 사람의 시간이 겹치는 날이 왔어.

2023년 3월 3일.
드라마 <삼식이 삼촌> 촬영이 시작된 날이야.
변요한(김산 역)이랑 티파니(레이첼 역)가 이때 처음 동료로 만났어.

8월 18일 촬영 끝날 때까지 한여름에 두꺼운 시대극 의상 입고 지방 촬영 다니면서 엄청 가까워졌대.
5개월 동안 동고동락 한 거지.

관계자들 말로는 촬영 끝나고 편집하는 기간 동안 사적인 모임도 가지면서 본격적으로 마음을 열었다고 하더라.
결국 일하러 갔다가 사랑을 찾은 셈이지.


#4. 우리만 몰랐던 시그널 (2024)
작년부터 알게 모르게 티를 좀 냈었더라!

2024년 5월 <삼식이 삼촌> 제작발표회 때.
지금 다시 영상 찾아보니까 눈빛 교환하는 게 심상치 않은 것 같기도 해.




변요한이 영화 <파반느> 촬영할 때.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말이 좀 나왔었대.
같은 브랜드 모자를 쓰거나 티파니 차로 추정되는 포르쉐에 변요한이 탄 것 같은 사진들이 돌았는데 그게 다 진짜였던 거야.




#5. 공식 결혼 발표.
12월 13일, 공식 발표하면서 공개한 자필 편지 내용이 진짜 감동적이야.

티파니는 변요한을 '나의 안전지대'라고 표현했어.

이 말이 왜 뭉클하냐면 티파니가 예전에 소녀시대 멤버들한테만 썼던 표현이 안전지대였거든.
그만큼 변요한이 큰 의지가 된다는 뜻이겠지?

변요한은 티파니를 '불안한 제 영혼의 쉼터'라고 했어.
독립영화 때부터 늘 예민하게 연기에 몰입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쉼터라는 말이 더 와닿는 것 같아.

인천의 연극 소년과 LA의 팝스타 소녀가 만나서 2026년에 부부가 된다니.
이게 영화고 이게 드라마지 뭐겠어!

두 사람 2026년에 결혼 예정이라고 해.
변요한은 내년에 영화 <파반느>, <타짜 4> 개봉 앞두고 있고 티파니는 소시 멤버 중 첫 번째 품절녀가 될 예정이야.

두 사람 살아온 길을 비교 연혁으로 보면 재밌거든?

변요한이 작품할 때, 티파니는 어떤 곡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훔쳤는지 궁금하다면
여기서 확인해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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